이후 승인 등 여러 과제 대기
하반기 모멘텀과 점검 사항 대기 중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종근당바이오
설비투자를 통한 신규 사업확장, 수익성은 시차를 두고 개선
최근 설비투자 증가, 유산균설비 확장과 톡신사업 진출
유산균원료/완제OEM 매출 대폭 증가, 향후 마이크로바이움 CDMO 매출 확대 추진
톡신공장 준공, 국내 임상 1상 승인 받은...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이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인 ‘EZSpeed COVID-19 IgG/IgM’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천랩은 고감도 체외진단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과 손잡고 진단키트 자체 브랜드, ‘EZSpeed’의 유럽 CE 인증을 받고 수출 준비를 완료했다.
천랩의 항체 진단키트는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창업 초기부터 시작된 유산균 연구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움 분야로 확장했다.
일동제약은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하고 있다. 2012년 311억 원이던 연구개발비는 2016년 538억 원까지 불어났다. 지난해는 483억 원을 썼다. 매출(4604억 원)의 10.5% 규모다.
대표적 파이프라인 ‘IDX-1197’은 종양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 PARP(Poly...
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움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다양한 바이오텍 이슈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발표가 끝난 후 'BIOS with Beverage'시간에는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열린다. ‘BIOS(Bio Issue Open Study)’는 컴퓨터 구동의 필수적인 프로그램 ‘BIOS(Basic Input Output System)’에서 착안한 것으로 바이오의약품 부문을 둘러싸고 활발한 토론과 정보 공유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분당서울대병원 주최 마이크로바이옴연구회ㆍ나노소포연구회 공동 심포지엄에 참가해 피부유산균이 알레르기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21세기 새로운 조망, 마이크로바이움(장내균총)과 세균 유래 나노소포’를 주제로 임상의, 교수,연구진, 의료기업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