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한 유지태 감독님의 ‘마이 라띠마’는 원래 제 분량이 얼마 없었는데 촬영장에서 리허설 때 미리 준비한 걸 몇 가지 더 보여드렸더니 유지태 감독님이 “좋다”며 분량을 늘려주셨어요. 그때 했던 애드리브만 A4 용지 한 장 분량이었어요. 촬영이 다 끝나고 유지태 감독님이 ‘좋은 배우 될 거다’라고 격려해줬고, 그 말이 아직도 힘이 되요.
최근에는 신기한...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를 비롯해 ‘돈 크라이 마미’의 남보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남지현, ‘뫼비우스’의 이은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올랐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 남여조연상 등 총 15개 부문의...
다른 출발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배우로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 '26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지태 감독이 연출한 '마이 라띠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영화 ‘마이 라띠마’가 5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 ‘마이 라띠마’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6일 시작된 도빌 아시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영화...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5월에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톱스타를 동경하던 한 남자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상에 올랐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톱스타’로 내년 하반기 개봉이 목표다.
10월 4일~13일까지 열렸던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배우 출신 감독들의 활약이 이목을 끌었다. 유지태는 ‘마이라띠마’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그런가하면 윤은혜는 중앙대학교...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남편 유지태가 연출한 첫 장편영화인 ‘마이라띠마’의 팸플릿. '마이라띠마'는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한편, 김효진은 내년 개봉 예정인 한일 합작 프로젝트 영화 ‘무명인’에서 방송국 여기자 역을 맡아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