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는 3라운드에서 버디를 6개나 기록했지만 보기도 3개나 범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장동규는 올 시즌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공동 3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JGTO 우승은 아직 없다.
공동 10위에 오른 장익제와 최호성(이상 42)도 같은 조를 이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해인 2008년 JGTO에 정식 데뷔, 마이나비A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5위(1억3600만엔ㆍ10억7000만원)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09년에는 최연소(18세) 상금왕(1억8300만엔ㆍ18억4000만원)에 올랐다.
당시 이시카와는 일본 스포츠 선수를 대표하는 CF스타였다. 편당 출연료가 13억~15억원(2010년 당시 환율)을 호가하는 엄청난 몸값을 자랑했다. 잘 생긴 외모에...
10월 열린 마이나비ABC 챔피언십에서 재미교포 이한주(35)가 우승을 차지했고, 11월에는 황중곤이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8승을 채웠다.
비록 3년 연속 상금왕은 놓쳤지만 코리아군단의 위력을 입증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배상문의 독주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여러 명의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두터워진 선수층을...
지난해 최연소 상금왕에 오른 일본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19)와 상금경쟁이 시작됐다.
김경태는 마이나비 ABC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3승을 챙겼다. 지난달 21일 끝난 던롭피닉스 토너먼트까지 한 차례도 ‘톱10’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상금왕에 오른 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겠다던 김경태는 언제쯤 미국무대에 설 것인가.
7,217야드)에서 끝난 JGTO 마이나비 ABC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엔) 최종일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경태는 시즌 상금을 1억4천6배78만엔(약 20억4천4백만원)으로 후지타 히로유키(1억2백58만엔)를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손에 쥐며 일본프로골프 사상 첫 한국인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지금까지...
7217야드)에서 열린 JGTO 마이나비 ABC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이시카와료(일본)를 1타 차로 제친 김경태는 우승 상금 3000만엔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상금으로 시즌상금이 1억5026만5314엔으로 증가해 상금 선두를 굳게 지켰다.
올해 5월 다이아몬드컵과 17일 끝난 일본오픈에서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