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합니다.
일정 기간 활동이 없으면 가입정보를 파기하도록 한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되면서 휴면회원을 온라인 사업자가 복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신 개인정보 침해 때 책임과 처벌이 강화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불안합니다. ‘개인정보 자율형 휴면정책’에 대해...
하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30% 할인된 금액으로 보내줬다”라며 “할인은 없으니 원래 가격대로 보내달라고 했으나 연락이 두절됐다”라고 추가 상황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 부부의 먹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2022년 백화점 명품편집숍 사기혐의로 민형사 고소를 받은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해당 재판에서 도움을 준 변호사와 함께 이...
이어 “우리는 한 명이 다 마음대로 하는 민주당 같은 당이 아니지 않나”라면서 “당내 절차를 통해 제가 당 대표로서 차분히 설명하겠다. 입장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책위의장 인선에 대한 의견을 낸 게 당무 개입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물음엔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더 잘 봉사하는 체제를 갖추고 변화하라는 국민과...
명진: 달마다 1000원부터 70만 원 한도까지 마음대로 낼 수 있고 매월 이자가 최대 연 6%야. 은행별로 기본금리는 최소 연 3.8%에서 최대 연 4.5%고, 나머지는 조건을 충족하면 연 6%까지 적용돼.
정우: 근데 돈이 묶여있는 기간이 너무 긴 거 아냐? 중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어떡해?
명진: 예외적인 경우 해지해도 비과세랑 정부 기여금이 나오는 혜택이...
이어 윤 대통령이 '당 인선은 당 대표가 알아서 하는 문제'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니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하거나 웃으면서 얘기하는 건 뒤에서 뭔가 꾸민다는 뜻"이라며 "텍스트로 옮기면 '당 대표가 하여간 알아서 해보십시오' 이런 거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척져서 득 될 것이 뭐가...
최 목사는 “스탠드 안에는 도청 장치나 폭발물도 들어갈 수 있어 ‘설마 안 받겠지’ 하면서 경비에 맡겼는데 비서가 찾아서 다 받았다”며 “제2부속실과 민정수석실이 없는 사각지대를 이용해 김 여사가 정말 마음대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경호 시스템을 무력화하면서 이권에 개입하고 인사 청탁을 하고 국정농단을 하고 있구나 하고 확신을 더 갖게 됐다”고...
인사도 마음대로 못하고 주요 수사 내용도 보고받지 못하는데 식물총장으로 더 살 이유가 뭐가 있겠냐"며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이어 이 총장까지 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망을 묻자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 피의자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엄정하게 조사가 이뤄질 수 없다"며 "이...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은 입장문을 통해 "R&D 사업에 대한 예타 적용의 문제점 등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고 개선책을 발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라면서 "단순히 예타 제도를 폐지하면, 부실, 중복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거름 장치가 없어지고, 대형 연구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충분한 검증 없이 정부 관료 마음대로 쥐락펴락...
안면마비는 신경 기능 이상으로 얼굴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으로, 벨마비‧람세이헌트증후군 등이 있다. 안면마비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순포진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시 안면마비가 초기 증상으로 보고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15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 규칙 개정이 허용되면 중립적으로 특검을 임명토록 한 법률도 필요 없고, 모든 것을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마음대로 결정하게 된다”며 말했다.
현재 민주당은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될 가능성에 대비해 대안으로 상설특검을 활용한 재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긴자, 후쿠오카 미나 등 일본의 일부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유니클로 티셔츠에 헬로 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최대 9개까지 마음대로 골라 배치하면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탓에 커스텀 티셔츠를 만들려는 이들로 대기 줄이 생기는가 하면, 해외 직구(직접 구매) 팁이 정리된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하죠.
유니클로 외에도...
교수들은 “정부의 사직 전공의에 대한 변덕스러운 차별적, 선택적 수련 특례 적용이야말로 보건복지부가 원칙 없이 특례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관련 규정을 뜯어 고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라며 “복지부의 특례 적용은 전공의들을 위협하고 탄압하는 수단에 불과하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이날 보건복지부는 15일까지 미복귀...
박수홍은 “이 모든 걸 제가 30년 동안 일으켰는데 가족회사란 이유로 이들이 제 자산을 마음대로 유용하는 것을 원심에서 (무죄로) 판결한 것을 보고 정말 통탄함을, 원통함을 느꼈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박수홍은 ‘왜 형에게 일임했느냐’라는 검찰 측의 질문에 “연예계 생활은 소속사와 분쟁이 많아서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제 형제를 믿어야 했다”라며...
팀에게 선수들에게 피해 안 가게끔 하겠다 정도의 언질만 있었어도 괜찮았을 것이다", "구단이 뭐라고 팬들 감정을 마음대로 재단하고 멋지게 보내줘라 마라 하는 건가, 가만히 있었으면 절반이라도 갈텐데 불난 집에 기름 붓나", "구단과 선수들과 팬들은 무슨 잘못인가. 홍명보 감독 본인이 만든 프로세스를 스스로 깼다. 이게 축구 팬들을...
오빠라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그려버렸던 것 같다. 그게 제일 미안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앞서 전현무는 지난 2018년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한혜진과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1년 뒤인 2019년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방송에서 하차, 현재는 전현무만 복귀한 상태다.
추 원내대표는 규탄대회에서 우 의장을 향해 “회의 운영은 늘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운영하고 있다”며 “정쟁법을 직권으로 상정하는 것도 모자라 의사진행도 호떡 뒤집듯 마음대로 하면서 대정부 질문을 무산시키고 파행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법 어디에도 무제한 토론하는 의원 발언 권리를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며...
이와 함께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법사위 운영을 두고서도 “간사를 뽑지 않고 위원장이 민주당 마음대로 운영하겠다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며 조속히 여당 간사를 선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여할지에 대해 전날(2일) “정신 나감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후 30일이 지난 이후 첫 회의에서 예외 없이 반드시 상정하고, 추가 연장 기한도 6개월 범위에서 한 차례로 제한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금 국민 동의 청원에 모인 수십만 국민의 뜻이 상임위에서 상정을 마음대로 늦춰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선 안 된다"며 "이 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여러분도 힘을 모아 주시라"고 당부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안건 상정도 마음대로였고, 청문회 일정도, 증인과 참고인도 합의되지 않았는데도, 정청래 위원장과 여당이 줄곧 고압적 태도로 밀어붙였다”며 윤리위 제소 이유를 설명했다.
민주당이 이달 임시국회 내 방송3법 등을 처리하는 점도 강하게 규탄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전날 “(민주당은) 상임위에서 여야 협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