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이 MBC와 조 PD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가액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서는 아직 기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아가동산은 1982년 교주 김기순 씨가 창시한 협업마을형 종교단체로, 1996년 신도 살해·암매장 등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김씨는 살인 등 관련 혐의에 무죄, 탈세·횡령 등 혐의가 인정되어 1998년 징역 4년과 벌금 56억 원이 확정된 바 있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야적 퇴비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형 퇴비 보관시설을 확충하고 공동 자원화시설과 공공 처리시설 설치도 추진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낙동강 수계에서 부적정하게 보관되고 있는 퇴비가 모두 수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가동산은 1982년 김기순이 창시한 협업마을형 종교단체다. 김기순은 살인 및 사기 등 8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나 1997년 횡령과 조세포탈, 농지법 위반 등 5개 혐의만 유죄가 인정돼 징역 4년에 벌금 60억 원을 선고받았다. 살인 및 사기, 폭력행위 등 혐의는 무죄가 선고됐다. 당시 재판부는 “김기순 등의 살인 혐의를 명백히 증명할만한 증거가 없다면 설령 유죄의...
5~6부에서는 1982년 김기순이 설립한 협업마을형 신흥 종교인 아가동산의 실체가 그려졌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김기순은 신도들을 중노동에 몰아넣고 그 위에 군림했으며, 자기 뜻을 거스르는 신도는 다른 신도들이 두들겨 패 사망에까지 이르게 했다고 한다.
김기순이 만든 수익원 중 하나가 신나라유통이었다. 회사에 필요한 자금은 신도들을 착취해 얻은 수익금으로...
‘빈집’이 즐비한 유령도시에서 ‘살 집’이 갖춰진 공동체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방도시의 고유한 특성에 따른 문제를 정확히 조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주거, 복지, 의료, 교통, 일자리 등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거점마을형’ 공간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한국서부발전이 거제시에 10MW 규모의 ‘마을형 연료전지’를 구축한다.
한국서부발전은 18일 경상남도 도청에서 경상남도, 거제시, 경남에너지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연료전지를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제시 연초면 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10M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인근 675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
그래서 농협과 대학, 농민단체 등에서 견학을 많이 온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업부문에서 경종과 축산 간의 자원순환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산업 활동이 필수적인데 서천군 사례와 같은 마을형 공동처리 체계는 경종과 축산의 상생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동기획)
재생에너지 설비와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을 농작물 생산·관리에 활용하는 농업 시설)을 결합한 ‘마을형 스마트팜’이 대표적이다.
동서발전은 3월 경북 영덕군과 ‘에너지농어업 융복합 클러스트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군내에 마을형 스마트팜 2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마을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에 태양광 발전 시설과 ESS를 설치해 전기를...
또한, 음식점과 카페를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그 수익으로 마을커뮤니티센터, 마을정비사업 등 공동체회복 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LH는 2010년부터 LH 임대단지 내 마을형 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LH의 지원금을 받아 작년에 설립된 '옥봉집수리단'은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성원 대부분 집수리 기술을 보유한...
협약에 따라 연내 구축을 목표로 실증모델인 마을형 스마트팜(스마트팜+태양광+ESS) 2곳을 추진하고, 구축된 실증모델에 대해 재생에너지 사업은 컨소시엄(한국동서발전, 대명지엔, 인트로메딕, LS산전)이, 스마트팜은 영덕군이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단지형 스마트팜으로 확대해 영덕 관내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총 8760억 원을 투자해 재생에너지 300...
LH는 2010년부터 LH 임대단지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형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해 왔고 2015년부터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소셜벤처로 영역을 확대해 현재 15팀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 소셜벤처분야 외에도 도시재생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분야, 지역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지역상생분야의 창업팀도 공모해 소셜벤처 창업이 가져오는...
이를 위해 LH는 한국형 신도시 해외수출 시 국내 중소기업의 동반진출을 지원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 및 중소기업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청년·대학생 소셜벤처 및 마을형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자금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 기술의 테스트베드(Test-Bed) 제공 등...
한편 한화건설은 2014 GD 우수상을 비롯, 마을형 커뮤니티센터, 수면 테라피 조명의 상품이 GD마크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중 '라이트 트랜스(Light Trance)' 수면 테라피 조명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하는 '핀업 디자인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에도 선정됐다.
마을형 사회적기업은 단순히 기업이 아니라 마을 공동 소유로서 주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다. LH는 이러한 마을형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임대단지 내 유휴 공간을 제공한다.
◇멘토와 꼬마친구 = LH는 2007년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세대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거복지재단이 함께 ‘LH 마을형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LH 마을형 사회적기업은 임대단지를 중심으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의 형태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임대단지를 자립과 활력의 공간으로 재창조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 사업은 2010년 시범사업 공모 시작 이래...
또 약 250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안심주민생활협동커뮤니티’는 친환경 유기농 마켓 ‘땅이야기’, 발달장애인 참여 마을카페 ‘사람이야기’를 운영함으로써 LH가 시작한 마을형 사회적기업이 이제는 단지 내에서 자율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흥 ‘자연마을사람들’은 ‘행복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녹색공방, 도시텃밭 사업을 하고 있다. 이곳 역시...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월 22일까지 LH 마을형 사회적기업 설립지원단(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203-4)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LH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공부방을 설치할 단지와 운영단체 12곳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입주민과 운영단체의 의견을 반영, 단지 내 유휴 공간을 공부방으로 리모델링하고 2년간...
LH 고유의 사회공헌 활동도 있다. 이는 공공임대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마을형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 2010년 7월29일 청주 성화지구 등 임대단지 3곳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했던 LH는 이 사업의 평가가 끝나는 대로 화성, 충주 등 3개 지역에 마을형 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2014년까지 미래경제의 기반이 될 청년 창조전문인력 2만명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기업 300개를 육성키로 했다.
시민의 문화활동을 돕기 위해 2014년까지 동네예술창작소, 북카페와 같은 마을형 문화공간 200곳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자연형 빗물시스템 구축을 통한 빗물 관리량 확대, 장애인콜택시 30분내 탑승률 90%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