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더 팰리스 73은 세계적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에 직접 참여한 국내 유일의 주거프로젝트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더 팰리스 73은 아파트 50층 높이에 육박하며 럭셔리 어메니티와 리테일 면적은 1400평에 달한다.
압도적 규모를 바탕으로 단지 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아트 그룹 OKNP가 토탈 아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특별편은 한독 혼혈 출신의 한옥 건축가로 유명한 ‘텐들러 다니엘’과 북촌한옥마을의 주민이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마크 테토’가 서울시의 한옥정책과 한옥지원센터를 소개하고, 한옥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을 소개한다.
교육편에선 4대 궁궐과 청와대 등 우리나라의 주요 한옥들을 보수해 온 ‘한옥 명인 7인’이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은 안유진·함윤식(홍익대)의 ‘품, 아이들을 품는 우리 마을’은 주거의 저층부를 개방해 이를 도시와 연결된 작은 마을처럼 구성했다. 이러한 설계를 위한 깊이 있는 구조제안을 했으며 이를 건축공간으로 담아냈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상패,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상 이상 수상팀에는 국내외 건축기행 포상과 LH 입사 지원 시 서류면제 등 채용...
오픈하우스 한옥에는 서울우수한옥을 포함해 북촌 △휘겸재 △양유당 △청원산방 △아름지기 안국동 한옥 △미온가 바이 버틀러리, 은평한옥마을의 △서희재 △비자인한옥 △정다운 집 △한문화체험관 총 9곳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한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 중이며 작년까지 총 89개소를...
7인의 건축가 가운데 전북 남원시의 자문을 맡은 임형남·노은주 대표(가온건축)는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 마을,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건축과 유기체처럼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지방 이주를 원하는 분들이 새로운 삶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자문건축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도시매개프로젝트 대표인 정소익 도시건축가와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4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참여 작가 출신인 박경 미 샌디에고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자리에 앉았는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이 설립된 1995년 이후 공동 예술감독 체재는 처음이다.
이날 미국 현지에서 화상으로 얼굴을 비춘 박경 교수는 “지금까지 인류가 해온 생산과 소비, 그에 따른...
초청 지명건축가는 △강예린+SoA(대한민국, ‘포라운드 테이블’ 등 설계) △김찬중(대한민국,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등 설계) △나은중·유소래(대한민국, ‘자라나는 숲’ 등 설계) △신승수(대한민국, ‘구산동 도서관 마을’ 등 설계) △BIG(덴마크, 아마게르 바케(코펜 힐) 소각장 등 설계) △토마스 헤더윅(영국, 뉴욕 베슬 등 설계) △위르겐 마이어(독일, 스페인...
아시아 지역의 주거문제를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2011년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건축가와 디자이너, 기업과 기관이 함께 연구한 결과를 전시의 형태로 제안해왔다. 하라켄야는 집을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이 아닌 개개인의 삶의 방식이 투영될 뿐만 아니라 기술과 산업이 모두 연결된 지점으로 바라보았는데 그간의 연구내용은 도쿄에서...
그러면서 “제집이 통도사 울타리 바로 옆이기도 하고 (건축가인) 친구 승효상이 설계하면서 통도사의 가람 구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해서 ‘통도사의 말사’가 되었다는 농담을 주고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집 정리가 끝나지 않았고, 개 다섯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의 반려동물들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따뜻하고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가미야마에 이주해 온 IT 기업, 웹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 요리사, 수제구두 장인들은 이 작은 마을에서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움직인다. 마을의 유일한 고등학교였던 농업고등학교에서 지역의 미래 리더를 키우는 프로젝트도 그 중의 하나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이 마을의 산에 설치된 예술 작품...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교수), 최재천 생태학자(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건축, 과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국내 문화예술계의 저변 확대와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믿음과 공고한 동반관계를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시는 이 같은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투입, 이 일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추진했다.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에서 벗어나 마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리고 우수한 도시 경관과 스카이라인을 만들도록 설계했다.
노량진1구역 주변에 최대 20m 폭에 달하는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계획했다....
있는 마을 카페 '청파언덕집', 공유부엌ㆍ공유서가가 있는 '감나무집'이 있다. 이밖에 빌라집, 검벽돌집, 계단집, 회현사랑채도 있다.
각 공간은 재생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일반주택과 건물을 매입해 마련했다. 공공건축가가 참여해 저층 구릉지의 장점과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조하거나 새로 지었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SH공사는 청년건축가 활용 모델을 통해 성북구와 구로구, 양천구 내 반지하 6곳을 동네 정원과 마을 건축학교 등으로 바꿔 주민에게 제공한 바 있다.
은평구는 이번 협약으로 향림마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반지하 공간 두 곳에 지역주민 사랑방과 주민협의체 사무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년건축가와 은평구청의 반지하 공간 활용 사례를...
☆ 루이스 설리번 명언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미국의 건축가. 시카고파의 중심인물. 주요 작품은 커슨 빌리 스콧 백화점. 건축의 견고한 몸체를 철강으로 조립하고 유기적으로 장식을 잘 연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오늘은 그의 생일. 1856~1924.
☆ 고사성어 / 개과천선(改過遷善)
잘못 들어선 길을 버리고 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결의를 실천하여...
서울시는 지난해 천편일률적인 '고층 성냥갑' 아파트 대신 창조적인 새 경관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도시‧건축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상계주공5단지’와 ‘금호동3가1번지’는 사업지별로 시‧구 주관부서, 공공기획 자문단,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수십 차례 논의를 진행했다. 정비조합과 지역주민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도 기본구상에...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앞으로 공간 운영도 청년건축가들이 맡는다.
특히 새롭게 만들어진 구로구 오류동의 주택 반지하 공간은 주민 모임 등을 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 등을 배치했다. 주민 주도의 마을재생을 만들어 가기 위한 ‘주민 건축학교’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로구 개봉동의 주택 반지하 공간은 지역 내...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의 품격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로서 지난해 최초 도입됐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사업별 전문가를 활용하는 제도지만 마을건축가 제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장소 중심형 공간개선사업을...
계단식 테라스형 옥상정원을 조성해 한강 변 아파트의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공공건축가와 주민이 함께 만든 촉진계획 및 건축계획 기본구상이 실제 사업시행과 준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시・건축 혁신 촉진계획지침’과 ‘도시・건축 혁신 건축계획지침’을 마련, 이를 정비계획 고시문에 수록해 책임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전시와 각종 강연 △세계총괄건축가포럼 △투어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시민 공모전(서울마당)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등 도시건축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울비엔날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주제전’, 돈의문박물관 마을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된 ‘도시전’, 세운상가에 실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