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게 된 ‘빅터 폰 둠’은 마블 코믹스 캐릭터 중 최강 슈퍼 빌런으로, 궁극의 아이템을 노리며 우주의 지배자를 꿈꾸는 캐릭터다.
‘빅터 폰 둠’에 대해 조 루소는 “가장 복잡하면서도 가장 재밌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이걸 하기 위해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가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블 유니버스의 상상할 수...
데드풀과 울버린이 등장하는 '엑스맨', 그리고 '어벤져스'는 모두 마블 코믹스에서 시작했습니다. 마블 코믹스는 다양한 만화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DC 코믹스와 함께 히어로 만화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위엄을 떨쳤는데요. 1990년대 들어선 시장이 위축되면서 파산 위기에 내몰렸고, 영화 제작 판권을 곳곳에 팔아야 했습니다. '엑스맨'과 '판타스틱 4'는 20세기폭스가...
특히, 과거 마블코믹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면서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Coax(콕스)’도 아트디렉터로 합류해 프로젝트 세일러의 독보적인 화풍과 시각요소들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면서 몬스터를 공략하고 소환수를 수집하는 카툰풍의 풀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파나나스튜디오는...
일"이라며 "그 범위를 10위권으로 넓혀도 애니메이션 영화가 3편씩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더 마블스', '플래시' 등 마블과 DC 코믹스 기반의 슈퍼히어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다. 최근 5년간 전체 흥행 10위권 기준으로 많으면 4편씩까지 이름을 올렸던 슈퍼히어로 영화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셈이다.
21일 정식 개봉하는 2편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마블과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표방한다. 덕분에 마일스 모렐레스의 여정에 눈에 익은 실사영화 캐릭터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만화책에서 곧장 튀어나온 듯한 2D 코믹스 캐릭터, 60년대 후반 TV 방영된 고전적인 모습의 스파이더맨, 신기술로 정교하게 구사된 3D 캐릭터들이 경합하는 화려한...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의 부사장, C.B세블스키 마블코믹스 편집장 등은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콘텐츠 업계와 자사의 현안을 이야기한다.
이튿날인 26일에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리버데일’, ‘샤잠! 신들의 분노(미개봉)’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로스 버틀러의 내한 토크쇼가 진행된다.
27일은 권상우 주연의 웨이브 드라마 ‘위기의 X’ 쇼케이스...
‘조조코믹스’의 주인공들은 유미의 전 남자친구 구웅이 설립한 회사 구웅게임즈의 직원들이다. 독자들은 이 작가의 작품들이 공유하고 있는 세계관에 ‘이동건 유니버스’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같은 거대 IP가 탄생할 수 있을까. 잘 만든 웹툰 하나가 장르와 플랫폼, 국경의 경계를 허물고 무한히 확장하고...
마블 코믹스가 새 어벤져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마블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올아웃 어벤져스’ 만화책 시리즈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아웃 어벤져스’는 마블의 4번째 어벤져스 시리즈다. 현재 마블 코믹스에는 ‘어벤져스’ ‘어벤져스 포에버’ ‘새비지 어벤져스’ 등 세 편의 어벤져스...
흡혈박쥐 특성 띤 안티히어로 모비우스
마블 코믹스의 안티히어로 모비우스가 드디어 각성한다. 30일(수) 개봉하는 신작 ‘모비우스’에서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자레드 레토)는 자유자재로 고속비행하고 음파까지 이용하는 모습이다.
희귀병을 앓던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고, 그 역효과로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특별한 힘으로 세계와 인류를 구원한다는 마블 코믹스 히어로들의 마음가짐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는, ‘안티히어로’의 탄생이다.
신작 '모비우스'에서 주인공 모비우스를 연기한 자레드 레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선과 악 사이 회색지대에 있는 안티히어로의 복잡성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개봉 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100...
올림픽과 무관한 상표 로고 회사 디자인 등 상징적인 표식이 노출되면 안 된다는 규정으로 인해 ‘마블 코믹스’를 연상시키는 헬멧을 쓰지 못 하게 한 것이다.
윤성빈은 베이징에 입국한 뒤 연습 주행을 할 때까지도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했고, 대회 3일 전인 7일에서야 헬멧 교체를 요구받았다고 한다. 이에 윤성빈은 아무 무늬가 없는 예비 헬멧을 쓰고 경기에...
마블 코믹스가 발간한 스파이더맨 만화책 한쪽이 약 40억원에 팔리며 가장 비싼 만화 페이지로 등극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스파이더맨 만화책의 한 페이지가 336만달러(약 39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만화책 삽화로 최고가다.
낙찰된 페이지는 1984년 발간된 마블 코믹스의 ‘시크릿...
새로운 관점으로 존재론적 물음을 던지는 코믹스가 나온 겁니다."
마블 스튜디오도 새로운 접근을 환영했다는 게 감독의 설명이다. 그는 "(마블 측이) 타노스가 없어지고 난 뒤 이전의 유니버스 이야기가 끝났기 때문에 더는 고정된 연결성이 없으니 새로운 것을 충분히 시작해도 되고 그러길 바란다고 했다"며 "이제껏 우리가 알던 유니버스와 또...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헐크’에 나온 사이드킥으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헐크’에 나온 사이드킥으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했던 ‘캡틴 마블’의 후속작이다. ‘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단독 영화로, 브리 라슨이 주인공 ‘캡틴 마블’을 연기했다. ‘더...
특히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크 슈머리크가 합류해 스토리에 힘을 더했다. 하반기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연말까지 미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도 합류한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 블소2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직접 개발총괄에 나설...
특히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크 슈머리크가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슈퍼 히어로 8인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날 전 세계 동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출시 후...
팀메이츠는 최근 말레이시아 최대 디지털 에이전시이자 말레이시아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전시회의 오거나이저인 크레이브 아시아(Crave Asia), 디즈니, 마블, DC 코믹스 등의 유명 캐릭터 관련 상품 생산, 유통, 판매 및 전시 등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스트킹덤(Beast Kingdom)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 국내만화 콘텐츠 IP 회사로 보유한 IP 활용 자체...
뿐만 아니라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오픈월드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코믹스의 어벤져스, 토르, 아이언맨, 캡틴 마블’ 등을 집필한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게임 스토리 작업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외에도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넷마블은 ‘사람과 함께 노는 지능적인 인공지능’ 개발을 목표로 201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