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먼은 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자신의 절친인 벤 애플렉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을 맡은 것에 대해 “큰 용기를 낸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데이먼은 “크리스 테리오는 환상적인 작가이고, 잭 스나이더 감독 역시 훌륭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면서 “(배우, 감독, 작가 등) 영화를 구성하기 위한...
드라마 ‘개과천선’,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김서형은 영화 ‘봄’으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김서형 특유의 매력과 에너지가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유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봄’은 영화 ‘장화, 홍련’, ‘후궁 : 제왕의 첩’ 등의 미술 감독이자 영화 ‘26년’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예술성을 인정받아 산타바바라, 달라스, 마드리드, 도쿄를 비롯한 밀라노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 8관왕을 휩쓸었다. 이유영은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예가 데뷔작에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용우와 김서형은 시상자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용우는 "마드리드 국제영화상에서 '봄'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서형은 "상대역인 박용우 덕분이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이어 "해외영화제 가니까, 한국 영화의 위상을 실감했다...
그 동안 드라마 ‘기황후’와 영화 ‘베를린’ 등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김서형은 영화 ‘봄’을 통해 변신을 시도한다. 이에 김서형은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절제된 내면 연기로 마드리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수백 명의 일본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올해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킹스 스피치’, ‘글래디에이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데릭 제이코비 주연의 영화 ‘Jail Caesar’와 영화 ‘오즈’, ‘러브레이스’,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으로 유명한 제임스 프랭코 주연의 영화 ‘Fordlandia’ 등 작품성은 물론, 흥행성이 예고되는 영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