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4월 임시회 내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처리와 함께 차기 총선에서 종북주의 행적이 있거나 성향을 가진 인사의 총선 공천 배제도 요구했다.
심재철 의원도 “테러범 김기종은 얼마 전까지 이종걸 문병호 우상호 김경협 의원의 도움으로 국회를 드나들며 세미나를 열었다"며 문 대표에게 해당 의원들을 사과시키고 당 대표로서 유감 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사건과 관련,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백주 대낮에 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정부와 국민에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중동4개국 순방차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전날 정상외교 일정 등을 끝난 뒤 수행 중인 수석비서관들에게 이같이...
이들 단체는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는 대한민국 다수의 의사가 아니라 극소수 종북 세력의 반동"이라며 "미국 정부와 국민은 한국인들이 한미우호 관계를 강화시키길 바란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어버이연합도 이날 오후 3시 같은 곳에서 '미 대사 쾌유 기원 및 악질 테러범 규탄 기자회견'을 열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