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이 "국내 제지시장에서 현재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인지도를 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리타본 부회장은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제지시장에서 우리의 목표는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현재 한국 제지시장은 더 이상 커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현...
더블에이 제지사업 총괄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은 “더블에이는 원료 확보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양질의 복사용지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블에이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가 더 많은 이들과 공유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태국의 더블에이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이 “복사용지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복사용지시장에선 한국제지 ‘밀크’와 1, 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인만큼, 더블에이만의 공유가치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전파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리타본 부회장은 1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Double A의 띠라윗 리타본 (Thirawit Leetavorn) 수석 부사장은 “직장인들의 지구 온난화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낮을 뿐 아니라, 직장 내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도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하여 직장인들의 환경 인식 향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