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환경과장 재직 시 리치(REACH) 대응전략을 마련했고, 기술국장 때는 알키미스트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선후배 공무원들의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허청과 산업부 근무시절 축구부 회장을 맡기도 했다. 특허청 재직 당시엔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리더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원장은 “KTR이 미래를 준비하면서 글로벌과 혁신을 추구하는 디지털 기반...
국내기업 321곳이 유럽연합(EU)의 새로운 화학물질 규제제도인 리치(REACH)에 대한 사전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구성·운영중인 민·관 합동 REACH대응 공동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REACH 사전등록이 지난 1일 마감됐으며, 총 321개의 국내 기업이 사전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 10월 말에 비해...
이번 협력 체결로 양사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리치대응 전략 수립 ▲기업 내외부의 공급망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 프로세스 설계 컨설팅 ▲물질정보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컨설팅 ▲리치 관련 교육 서비스 등 리치와 관련한 컨설팅 및 IT 시스템 구축을 포괄하는 ‘토털 환경 I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
유럽 대기업, 중소기업, 유통체인들의 리치대응전략 사례도 조사해 우리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치제도는 화학물질 등록을 의무화한 제도다. 화학물질은 청바지, 지우개, 자동차, 페인트, 플라스틱 용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모든 제품에 포함된다. 화학물질 등록이 EU시장 진입의 출입증이 되는 셈이다. 등록은 EU 소재 법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