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정신질환ㆍ치매(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인 ‘리스페리돈’의 일본 수출을 추진한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4일 “향정신과 약물인 리스페리돈의 일본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일본 보건 당국의 의약품 심사 중이며 하반기쯤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량이 많은 약물이 아닌 만큼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아이오와대(UI) 미생물학 박사 존 커비 교수는 항정신성 약물 ‘리스페리돈’을 장기 복용하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이전 연구가 리스페리돈이 장내 미생물 구성에 큰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임을 밝혀내면서, 장내 박테리아의 비정상적 변화가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반대로 유익균인 박테로이데테스가 우점하면 탄수화물을 장에서 분해하고...
이번에 공개하는 5개 성분의 실마리 정보는 프로포폴·이소니아지드·졸피뎀·리스페리돈·피라진아미드 등이다. 공개 내용은 부작용 명칭과 연도별 보고건수, 허가 사항, 조치중인 내용 등이다.
또한 의약품 부작용 정보 공개를 확대해 원시자료도 9월부터 신청을 받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제약회사나 정부,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회사에 따르면 그동안의 임상 시험 결과를 보면,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대표약물이라고 할 수 있는 리스페리돈과 비교시, 약효는 동등하게 나타나고, 추체외로계 부작용의 발현은 낮아진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했다.
부광약품은 기존 출시된 우울증 치료제 ‘익셀’, 조증 치료제 ‘오르필’ 등의 정신과 약물 제품군에 이번 로나센정을 추가함으로써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