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포함한 객관적 반응률(ORR)은 37.5%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함께 흑색종 임상 1b/2상도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스팜의 PD-L1 계열 약물 ‘소카졸리맙’과의 병용을 통해 ORR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평가하는 임상입니다.
중국에서는 2017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규모 중국 제약 회사인 ‘리스팜(Lee’s Pharma)’과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또, 2018년에는 이스라엘의 ‘Rafa Laboratories’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대표는 “엘리슨은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을 미국에서 상용화한 후 파트너를 통해 글로벌 유통 및 판매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인공관절 업체 코렌텍은 큐렉소와 함께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중국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내 판매 지위를 획득했고, 신라젠은 최근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으로 흑색종 1b/2상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 라이센스아웃도 유럽ㆍ미국서 중국으로 다변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주력이던 기술수출도 중국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19년 1월...
신라젠은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흑색종 1bㆍ2상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1b상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내년 2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b상에서의 안전성을 평가한 후2상으로 전환해 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1b 상에서 오픈라벨(open label) 방식으로 펙사벡 투여...
확보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후보물질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젠은 현재 미국 리제네론사의 리브타요와 병용요법으로 신장암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으로 흑색종 임상에 돌입했으며, 3분기 안으로 환자등록이 시작 될 전망이다.
“추가 운영자금 확보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후보물질을 차례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젠은 현재 미국 리제네론사의 리브타요와 병용요법으로 신장암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으로 흑색종 임상에 돌입했고, 3분기 안으로 환자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라젠 파트너사, '펙사벡' 중국 병용 임상 착수
신라젠은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이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의약품평가센터(CD)에 제출한 흑색종 대상 '펙사벡' 병용 임상 1b/2상 시험계획서(IND)가 최근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IND 승인에 따라 리스팜은 이르면 10월 말부터 환자모집을 시작,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은 12월부터 개시될 전망이다.
이번...
신라젠의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이 펙사벡 병용 임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신라젠은 리스팜이 6월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의약품평가센터(CD)에 제출한 흑색종 대상 펙사벡 병용 임상1b/2상 시험계획서(IND)가 최근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IND 승인에 따라 리스팜은 이르면 10월 말부터 환자모집에 나서고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은 12월부터 개시될...
신라젠은 파트너사 리스팜이 ‘펙사벡’을 활용해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리스팜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의약품평가센터(CDE)에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ZKAB001, anti PD-L1)와 펙사벡을 병용하는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이번 임상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 최대...
신라젠이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물질 펙사벡의 병용임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450원(2.41%)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리스팜에 따르면 리스팜의 자회사 자오커제약은 지난 9월 자사의 면역관문억제제 ZAKB001(PD-L1 억제 작용기전)와 펙사벡의 병용투여 임상1b·2상...
신라젠 중국 파트너사인 벤자민 리(Benjamin Li) 리스팜 대표는 “간암환자가 많은 만큼 중국에서 임상환자 모집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중국은 반드시 자국민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서 “중국 이외에 300여명의 글로벌 3상 환자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젠의 중국 파트너사인 벤자민 리 리스팜 대표는 “간암환자가 많은 만큼 중국에서 임상환자 모집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중국은 반드시 자국민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서 “중국 이외에 300여 명의 글로벌 3상 환자등록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신라젠의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이 항암바이러스제 '펙사벡'에 대한 중국 임상3상을 올해 2분기 개시한다는 소식에 신라젠이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4.47% 오른 10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리스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7년 보고서에서 "임상3상을 위한 중국인 환자 등록이 2분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