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전설적인 프랑스 선수 프랑크 리베리가 코치진에 포함돼 지단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지단과 리베리가 함께 일할 수 있다고 알렸다.
또 다른 가능성도 제기됐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4일(한국시간) “에릭 텐하흐는 맨유를 떠날 경우 뮌헨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후임 감독 후보에 대해...
이로써 손흥민은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뮌헨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아우디 컵에서의 손흥민과 뮌헨의 만남은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될 전망이다. 작년 8월부터 뮌헨이 손흥민을 원한다는 루머가 돌았던 탓이다. 이후 올해 4월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뮌헨이 리베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손흥민을 원한다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아르옌 로벤의 전반 13분과 전반 30분 터진 멀티골에 전반 36분과 후반 6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이 더해졌다. 후반 31분에는 프랑크 리베리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제드슨 페르난데스가 만회골을 터뜨린 벤피카를 상대로 5-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이스코가 공격에 가담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주축으로 아르연 로벤, 프랑크 리베리, 티아고가 지원하는 형태의 공격진을 구성했다.
전반전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주도했다. 전반 8분 프랑크 리베리의 크로스를 받은 티아고 알칸타라와 로벤이 연달아 슈팅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토마스 뮐러, 아르연 로번, 프랭크 리베리를 공격진에, 티아고 알칸타라와 사비 알론소, 아르투로 비달이 중원,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하비 마르티네스, 필립 람이 수비에 가담했으며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다.
초반 먼저 찬스를 잡은 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전반 17분 카림...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더를라스 코스타, 리베리, 뮐러를 2선에 배치했다. 비달과 티아고가 중앙미드필더, 포백은 베르나트, 킴미히, 알라바, 람이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이에 맞서 벤피카는 조나스, 미트로글루를 투톱으로 세우고, 페이샤, 헤나투 산체스를 중앙 미드필더, 가이탄과 피치를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재활 중인 아르연 로번(31)과 프랭크 리베리(32)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이로써 뮌헨은 정규 리그에서 로번과 리베리가 빠진 비상 상황에 대처할 옵션이 추가됐다. 펩 과르디올라(44) 감독도 발렌시아전이 끝난 후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비달은 독일 분데스리가 경험이 충분한 선수다. 그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바이엘 레버쿠젠에 소속돼 2010~2011...
벤제마는 과거 프랑스 대표팀 동료 프랑크 리베리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벤제마와 리베리는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사이에 당시 18세가 채 되지 않은 알제리계 프랑스 모델 자히아 드하르에게 돈을 주고 잠자리를 가진 혐의를 받아 2013년 1월 프랑스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수차례 검찰 조사는 물론 법원까지 가야했던...
이에 반해 바이에른 뮌헨은 아르옌 로벤, 프랑크 리베리 등 공격의 핵이 빠진 상황에서 큰 점수차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몰려 결승행이 결코 쉽지 않은 상태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 역시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적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히 2차전 경기에 대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와 득점 경쟁을 벌이는 호날두는 9골로 메시(10득점)의 뒤를 쫓고 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1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바르셀로나가 3-0으로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뮌헨은 2차전에서도 아르연 로번(31)과 프랭크 리베리(32)가 출전하지 못해 힘든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안면 골절로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하는 등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메시에게 첫 골을 허용하기 이전까지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선방도 이어지면서 균형을 유지했다....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의 절대적인 양축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의 출전이 불가한 상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역시 안면 마스크를 쓴 채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3명의 핵심 공격수들을 비롯해 이렇다 할만한 전력누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물론 그럼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에 맞서는 바이에른 뮌헨은 프랭크 리베리(32)와 아르연 로번(31)의 부상 공백에도 충분한 공격력을 갖췄다. 최근 티아고 알칸타라(24)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 6득점을 기록 중인 토마스 뮐러(26)와 레반도프스키(27), 마리오 괴체(23)가 활약하고 있다. 슈바인슈타이거(31)와 하비 마르티네스(27) 등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면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이날 뮌헨에는 리베리(32), 슈바인슈타이거(31), 아르연 로번(31)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리오 괴체(23), 레반도프스키, 뮐러가 공격진을 맡고 티아구 알칸타라, 사비 알론소, 람(32)이 중원을 맡았다.
1차전에서 패배한 뮌헨은 시작부터 포르투를 압박했다. 전반 14분 알칸타라가 베르나트의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22분...
하지만 아르옌 로벤, 프랑크 리베리, 다비드 알라바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1차전에서 패했고 이들이 2차전에도 결장해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과 비교해 중앙 수비수 단테를 대신해 홀거 바트슈투버가 출전했을 뿐 다른 변화는 없었다. 공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가 맡았고 마리오 괴체가 이들을 지원했다. 포르투는...
하지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아르옌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 등 좌우 공격의 핵심 선수들을 가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1차전서 불안했던 중앙 수비진은 단테 대신 홀거 바트슈투버가 제롬 보아텡과 자리할 전망이다. 사비 알론소와 중원을 책임질 파트너는 지난 주말 1899 호펜하임전에서 맹활약한 세바스티안 로데가 필립 람을 대신할 가능성이...
뮌헨은 아르엔 로번(31), 프랭크 리베리(32),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1), 하비 마르티네스(27), 메흐디 베나티아(28), 다비드 알라바(23)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반 시작과 함께 포르투의 선제골이 터졌다. 잭슨 마르티네즈(29)가 전반 3분 사비 알론소에(34)게서 공을 가로챘지만 노이어(29) 골키퍼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콰레스마가 가볍게...
하지만 이번 경기는 원정인데다 아르옌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가 동시에 부상으로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도르트문트로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다. 바이에른은 올시즌 로벤과 리베리가 동시에 경기에 출장했던 1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해 '로벤+리베리=승점 3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로벤과 리베리가 함께 출격하지 못했던 14경기를 통해서는 8승 4무...
뮐러(26)의 멀티골을 비롯해 제롬 보아텡(27), 리베리(32), 레반도프스키(27), 마리오 괴체(23) 등 골고루 골 맛을 봤다. 바드스투버(26)는 챔피언스리그 개인 1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행렬에 동참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수적 열세에도 연장 접전끝에 첼시를 제치고 8강 진출에 합류했다. PSG는 12일 영국 런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원정경기를 펼쳐 2-2...
리베리(32)가 후반 49분 샤흐타르의 왼쪽 측면을 완벽히 무너트리며 골을 기록하고, 이어 뮐러가 후반 52분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63분 수비수 바드스투버가 챔피언스리그 개인 1호골을 터트리며 득점 행진에 동참했다. 멈추지 않는 득점행진을 선보인 뮌헨은 후반 80분 레반도프스키(27), 후반 92분 마리오 괴체(23)가 득점하며 7-0으로 샤흐타르를 침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