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약 14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된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 7.5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 등 3개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에 창립한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로 스위스 쥐라산맥 발레드주 중심에 매뉴팩처를 두고 있으며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을...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이번엔 아주 고급진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까지 끌어들였다.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는 하나하나가 다 아름답지만 리베르소(Reverso)는 독특함도 가졌다. 최초의 리베르소는 폴로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시계다. 경기를 하며 시계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페이스를 돌려 뒤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게 탄생한 리베르소는 특유의...
제네바 안티쿼룸 경매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매에서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르트(Jaeger-Lecoultre)’의 클래식 모델 ‘리베르소(Reverso)’가 예상가(1만∼2만 스위스 프랑)를 훨씬 넘는 7만 스위스 프랑에 낙찰됐습니다.
1937년 제작된 23㎜×38㎜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인 시계는 같은 해 제네바에서 구매됐으며, 요즘도...
제네바 안티쿼룸 경매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매에서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르트(Jaeger-Lecoultre)'의 클래식 모델 '리베르소(Reverso)'가 예상가(1만∼2만 스위스 프랑)를 훨씬 넘는 7만 스위스 프랑에 낙찰됐다.
1937년 제작된 23㎜×38㎜ 크기 직사각형 모양인 시계는 같은 해 제네바에서 구매됐으며, 요즘도 생산되고 있는...
이 밖에도 바쉐론콘스탄틴 ‘말테 투르비용 플래티넘’ , 페라리와의 공동 작업으로 한정 출시된 위블로 ‘빅뱅 페라리 킹 골드’, 예거르쿨트르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옹 핑크 골드’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10데이즈 GMT 오로로소’ 등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방문 고객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장을 전시장 형태로 꾸몄다. 행사...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 단위까지 정확한 시간을 세팅할 수 있는 투르비옹 시계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케이스 두께 4.05mm로 현존하는 시계 중 가장 얇은 핸드 와인딩 손목시계 ‘마스터 울트라 씬 주빌리’, 회전하는 케이스 위에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옹 2’ 등이 준비됐다. 듀오미터 스페로 투르비옹 가격은 3억7000만원대다.
김기덕 감독이 부상으로 받은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제품이며 가격은 약 2000만원대로 알려졌다. 시계의 뒷면에는 영화제의 로고인 사자가 새겨져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8년째 베니스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는 매년 황금사자상뿐만 아니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공로상 수상자를 위한 특별한 리베르소 시계를...
이번 행사에서 그는 ‘예거 르꿀뜨르 그랑 리베르소 986’ 시계를 손목에 차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20세기 초 유행했던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아르 데코(Art Deco)’에 영감을 받은 이 시계는 그의 1960년대 모드 룩(mod look)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지만 행사와 훌륭한 조화를 이뤘다고 럭시시트는 전했다.
럭셔리 브랜드 랄프로렌은 가이드 투어의...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그가 '예거 르꿀뜨르 그랑 리베르소 986' 시계를 손목에 차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20세기 초 유행했던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아르 데코(Art Deco)'에 영감을 받은 이 시계의 스타일은 그의 1960년대 모드 룩(mod look)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지만 행사를 개최하는 그와는 훌륭한 조화를 이뤘다고 럭시시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