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중국 기업의 영향력이 급팽창하고 있다. 지분 참여 방식으로 이뤄지던 투자를 넘어,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게임을 한국에 역수출하며 ‘게임 종주국’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12일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에 투자된 중국 자본은 2015년 1월 기준으로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투자를
넷마블게임즈는 20일 모바일 전략 RPG ‘액션삼국지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액션삼국지는 ‘다함께 던전왕’, ‘마구마구2’ 등을 개발한 넷마블블루가 일본 코로프라(COLOPL)의 인기 원작을 국내에 맞게 선보이는 게임이다. 삼국지 속 유명 장수들을 손가락으로 직접 움직이며 즐기는 전투가 특징이며,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열전
넷마블이 PC 온라인과 모바일 구분 없이 차별화된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게임들로 올 4분기 게임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먼저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부문에서는 7종의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의 흥행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 6월 기자간
넷마블이 최고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파워를 증명했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3총사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최정상을 점령했다.
2일 오전 갱신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따르면 캐주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RPG ‘세븐나이츠’가 1~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한 게임사가 출시
넷마블은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 (리버스월드)의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극상의 타격감이 자랑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