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왔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의 길을 걷고 있다.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 기준으로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손연재에게 4승 1패를 거둔 리자트디노바는 올림픽에서도 3위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손연재는 올 시즌 대회마다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하며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점의 기량으로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렸으나 러시아의 세계적인...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266점)-후프(17.466점)-리본(17.866점)-곤봉(18.358점) 4종목 합계 71.95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71.956점은 손연재가 올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주관 월드컵에서 기록한 개인종합 최고점인 74.900점과 비교하면 2.944점 떨어지는 점수다.
개인종합 결선은 21일 오전 3시 30분에 시작한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을 마치고 이같이 말했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1.956점을 기록, 5위로 본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이날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손연재는 19~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266점)-후프(17.466점)-리본(17.866점)-곤봉(18.358점) 4종목 합계 71.95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71.956점은 손연재가 올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주관 월드컵에서 기록한 개인종합 최고점인 74.900점과 비교하면 2.944점 떨어지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후프에 이어 리본에서도 부진했다. 첫 연기인 볼에서 18점대를 기록했지만 후프를 놓치고 리본이 몸에 감기면서 잇따라 감점을 받았다. 메달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4경기 평균 18점 중후반을 기록해야 한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 1만8266점, 후프 1만7466점을 받았다.
이날 예선 첫 경기에서 볼 종목을 4위로 마친 손연재는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후프 연기에 나섰다.
하지만 연기 도중 스텝이 꼬이고 후프를 놓치는 모습을 보였다. 빠르게 평정을 찾아 연기를 이어갔으나...
김 연구원은 이어 “이전의 브라질 월드컵 때와 비교하면, 한국 경기가 새벽에 있었으며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의 예상보다 관련된 산업의 매출 증가는 미미했다”며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는 월드컵과 달리 배구, 수영, 리듬체조, 골프 등이 시청 가능한 시간에 열릴 예정이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는 커진 상황이다”고 전망했다.
손연재(22ㆍ연세대)가 8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9차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74.900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지난 3일까지 열린 베를린 월드컵(8차 월드컵)을 건너 뛴 손연재는 이날 후프 18.750점, 볼 18.900점, 곤봉 18.800점, 리본 18.450점을 받았다.
이는 지난달 과달라하라 월드컵에서 기록한 개인종합 최고점(74....
손연재는 27~2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6차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74.200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 금메달, 후프와 리본 은메달, 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리우올림픽까지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연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불가리아 쇠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18.55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리자트디노바(18.450점), 동메달은 아리나 아베리나(18.300점)가 차지했다.
손연재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월 26~28일 에스포 월드컵에서 볼 금메달을 따낸 이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일날 열린 경기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동메달과 함께 찍은 셀카가 업로드 돼 인기를 끌었다.
손연재는 영어로 “생일 메달을 얻었다”며 “감사합니다. 내일도 다음주도 올림픽까지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겨 기쁨을 드러냈다. 1994년 5월 28일생인 손연재는 전날...
손연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6차 월드컵에서 곤봉 18.600점, 리본 18.400점을 기록했다.
첫 날 후프와 볼에서 각각 18.550점과 볼 18.650점을 얻었던 손연재는 이날 기록을 더해 4종목 합계 74.200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74.200점은 손연재 자신의 개인 최고점이다. 손연재는 지난 4월 있었던 페사로...
손연재는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후프에서 18.550점, 볼에서 18.500점으로 중간합계 37.05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에서 각각 4위, 5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다.
페사로 월드컵은 이달 중순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리우 프레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고 수준 선수들이...
손연재는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이같은 성적을 올렸는데요.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2주 후 열리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 전국 맑음… 일교차 커요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각각 18.5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프 종목에서 자신의 최고 점수인 18.5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볼, 곤봉에서 최고 점수를 0.050점 높였다.
볼 결선 4번째 연기자로 나선 손연재는 영화 ‘대부;의 삽입곡인 ’팔라 피우 피아노‘에 맞춰 연기를...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둘째 날 리본 17.450점, 곤봉 18.000점을 받으면서 4위를 기록했다.
첫째 날 후프에서 18.500점, 볼에서 18.350점을 획득하면서 개인 3위에 머물렀으나, 둘째 날 리본에서 실수를 내면서 손연재는 총점 72.300점으로 개인종합 4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앞선 두...
손연재(22·연세대)가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8.5점대를 기록하며 개인종합 중간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받았다. 2종목 합계 36.850점을 얻은 손연재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37.800점), 우크라이나의...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4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과 후프, 볼, 곤봉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처음입니다.
◆ 기온 '뚝'… 빙판 조심하세요
월요일인 29일 춥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ㆍ연세대)가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4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과 후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