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프 심사위원상으로는 리둔 감독의 3년만의 복귀작인 ‘마마, 러브 미 원스 어게인’이 차지했다. ‘마마, 러브 미 원스 어게인’은 중국 창작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며 중국 뮤지컬의 편견을 단 번에 깨뜨렸다.
딤프 외국뮤지컬상은 ‘마타하리’가 수상했다. 마타하리 역을 맡은 Sisa Sklovskά(시사 스끌로브스까)는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또한 중국 창작뮤지컬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리둔 감독이 중국 내 3년 전 실제 일어난 모친 치상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이하 마마)’은 효행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부모, 가족 관객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달리는 중국 뮤지컬의 현주소를 보여준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 가운데, 무대 전면에 내세워진 LED, 대형...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 리둔 감독이 작품 기획 의도를 밝혔다.
2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는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공식초청작 뮤지컬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의 리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리둔 감독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 제작 배경에 대해 “스토리의 시작은 대만의 1988년 영화 ‘세상에...
이어 실제 모친 치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중국 뮤지컬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은 중국 창작뮤지컬을 선도하는 리둔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최신작이다. 이날 개막 공연에서는 엄마 원나 역에 후 쾅(Hu Kuang)을 비롯해 주연 4명이 멜로디 호흡을 주고받으며 모성에 대한 효심, 사랑, 용서에 대한 작품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모자 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중국의 창작 뮤지컬 ‘마마 러브미 원스 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은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다국적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 미학을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 창작 뮤지컬의 눈부신 발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로 중국이 자랑하는 창작뮤지컬의 대가 ‘리둔 감독’의 3년만의 복귀작이라 의미가 더...
중국의 대표적 창작뮤지컬 프로듀서 겸 연출가인 리둔 감독은 싱싱하고 밝은 에너지가 일품인데 그의 에너지에서 중국 뮤지컬의 미래가 보인다. 나와 나이도 같고 창작뮤지컬에의 열망과 노하우, 일중독 증상 등 공통점이 많아 뮤지컬을 통해 언어도 국경도 세월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는 리둔 감독은 중국 뮤지컬 종사자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우리는 뮤지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