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실적 모멘텀 모두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견조한 리니지M에도 흔들리는 실적
2분기, 탑라인 감소와 비용 증가 예상
하반기 신작들이 밸류 부담을 해소하기엔 부족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넥스트칩
준비해온 것들이 현실화되는 시기
전장용 반도체 팹리스 전문 업체
가까워지는 ADAS SoC 공급
2025년 협동로봇 향 매출...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EP. WIND'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 PC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EP. WIND'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특화 서버를 선보인다.
신규 서버 '야히'는 아인하사드 시스템과 일부 설정이 제한돼 진입장벽을 낮춘 특화 서버로 전용 혜택 및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리니지 유저는 다음 달 2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김 연구원은 “PC 라인업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하겠지만 리니지M을 제외한 모바일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편으로 일정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가 나타날 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은 영업 가치에 대한 저평가 고민이 충분히 되는 구간”...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데스 매치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M'이 업데이트 '데스 매치'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 서버 대상 100% 프리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하는 '체인지 아크스톤'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전 플레이 이력이 있는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체인지 아크스톤을 사용해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다....
다분히 리니지 류와 같은 '리니지 라이크' PVP(플레이어 간 대결)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더해진 방식이죠. 퀘스트와 인스턴스 던전을 돌며 레벨업하고, 템과 소환수 등을 갖추고, 상대 세력을 때려잡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립과 같이, 도시국가 '아스달'과 부족연맹 '아고' 중 한 개의 진영을 택해서 플레이하게...
리니지W, 신규 던전 '오만의 탑 정상' 추가…경험이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에 마스터 아레나 던전인 '오만의 탑 정상'을 추가했다. 86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매주 기본 7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아레나 던전인만큼 전체 월드 내 모든 서버 통합 매칭이 지원된다.
오만의 탑 정상에는 일반 등급 몬스터 10종이 출현하며, 이와 함께 보스 등급 몬스터인...
올해 들어 줄곧 이어진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서바이벌’과 중국의 조이나이스의 ‘리니지 키우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의 매출 최상위 3파전을 깨고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한 게임 매출 1위는 넷마블의 나...
장기불활에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엔씨, 리니지IP 기반 신작 추진넷마블, '일곱개 대죄' 출시 앞둬"중국산 게임ㆍ쇼트폼 등과 경쟁매력적인 게임 만들어야 성공 가능"
수익성 악화로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가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쇼트폼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며 게임...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클래식 등 자사 대표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컨텐츠 개편 및 신규 던전을 출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페이커’ 이상혁의 헌정 스킨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혼렙의 첫 주 모바일(구글) 매출액은 약 350억 원으로 오딘, 리니지W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면서 “iOS 및 PC 매출을 감안하면 첫 주 총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주차까지 첫 주와 비슷한 매출 속도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나혼렙 출시 당일 국내...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수집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게임 3종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니지M’은 8일까지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날 선물 상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제한시간 5분 이내에 던전에 등장한 상자를 열면 ‘어린이날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명예 코인 △변신/마법인형/성물 제작 코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 아이템을 받는다....
공정위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슈퍼 계정’(강력한 아이템을 가진 캐릭터)을 활용해 게임 내 경쟁에 참여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달 18일 게임이용자협회와 리니지 유저 1000여 명이 공정위에 조사를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결과다.
이같은 상황에서 엔씨소프트는 12년 만의...
리니지 유저 1000여 명과 게임이용자협회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운영하면서 ‘슈퍼 계정’으로 고성능 아이템을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를 공격해 공정한 경쟁을 해쳤다며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웹젠의 경우 ‘뮤 아크엔젤’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공개했는데, 뽑기형 아이템의 확률이 149회까지는 0%로 적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15일...
공정위, 위메이드ㆍ그라비티 현장 조사조사 대상 확대 가능성 엔씨도 리니지Mㆍ리니지2M 관련 집단 민원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가 게임 내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게임사들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면서 게임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최근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게임 이용자들의 단체 행동이 늘어나면서 공정위의 조사가 게임업계 전반으로 확대될 수...
지난해 말 출시한 기대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흥행이 부진했고,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주력 모바일 게임의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끊어냈던 넷마블은 다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 넷마블 올 1분기 매출은 6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6026억 원) 대비 4.12%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손실은 63억 원으로...
파나나스튜디오는 텐센트코리아의 사업개발이사 등을 역임했던 강일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나라, 그랑사가, 킹스레이드 등의 흥행 게임을 제작했던 유수의 개발진들이 합류했다.
특히, 과거 마블코믹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면서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Coax(콕스)’도 아트디렉터로 합류해 프로젝트...
엔씨, AI 기술로 경쟁력 강화…'포스트 리니지' 개발 계획넷마블, 올해 아스날연대기 등 MMORPG 신작 3종 출시
실적 부진에 규제 강화로 몸살을 겪고 있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반전 카드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를 꺼내 들었다. MMORPG는 K-게임 전성기를 이끈 장르지만 과도한 과금과 리니지라이크(리니지 류게임)의 가열된 경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