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르완다 국립대학생 2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한 고촌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 되는 해”라며 “훌륭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고촌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성장...
이번 교육·훈련은 PASET 지역장학·혁신기금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PASET는 아프리카 국가의 산업화와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2013년 설립된 협의체로 현재는 세네갈, 르완다, 에티오피아, 케냐,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2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송경희 국제협력관은 “출연연구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아프리카 국가의 과학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이사장은 "베트남과 르완다는 현재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국가"라며 "장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국가 번영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베트남과 르완다는 현재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국가”라며 “장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국가 번영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활발한 해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베트남과 르완다 장학생 32명을 선발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 약대에서 ‘2015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쟌흥(Tran Hung) 호치민 의약대학 학장과 타잉 홍 토우(Thai Nguyen Hung Thu) 하노이 약대 부학장 등 각 학교 관계자가...
기숙사를 지원받는 대학생들은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절약하게 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장학금, 무상기숙사 지원, 학술연구, 교육복지, 해외 장학사업 등 지난 42년간 6730명에게 358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르완다 장학사업은 종근당고촌재단이 2013년부터 시작한 해외 현지 대학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 국가의 인재를 양성하고 향후 국가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해 시작한 베트남 장학사업도 계속 확대해 나간다. 올해부터는 호치민 대학뿐만 아니라 하노이 국립대학으로도 지원 범위를 넓혀...
베트남, 르완다 등 외국인 학생 4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이날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선발된 장학생 301명에 대한 지원방안을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종근당고촌재단의 장학사업은 현재 우리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