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1억 원을 지원하고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지자체 단속 강화,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공익신고 등을 요청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반드시 비워둘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무시 관행에 변화가 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개 유형 외의 통상적인 불법 주ㆍ정차는 지금과 같이 ‘신고 접수 후 현장 확인’ 등의 방식으로 단속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떤 경우라도 절대 주ㆍ정차해서는 안 되는 장소가 있음을 모든 국민이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반드시 지키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년간인 2012∼2014년 연평균 1천737건에서 사업 시행 후인 2016년에는 1197건으로 31%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려면 지자체 관리도로의 안전 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교통안전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쁘라삐룬'에 대비해 1일부터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이날 오후 5시 현장상황관리관 영상회의를 열어 대처상황을 점검한다. 정부는 태풍 북상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도 검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안전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부처별 안전점검 결과 공개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해 국민에게 시설물 정보와 안전점검 결과 등을 공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청은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2차관, 류희인 국민안전처 차관 등이다.
또 차관급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외숙 법제처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실장이 배우자와 함께 나와 가장 먼저 임명장을 받았으며 배우자에겐 꽃다발이 전달됐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나종민 동국대 석좌교수, 보건복지부 차관에 권덕철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국민안전처 차관에 류희인 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위기관리센터장을 각각 발탁했다. 신설된 청와대 경제보좌관(차관급)에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하지만 장관 인선은 감감무소식이다. 청와대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을...
류희인 국민안전처 신임 차관은 국가 위기관리체계를 기획·구축·운영한 경험을 보유한 안전분야 전문가라는 게 인선 이유다. 1956년 경기 파주 출생으로, 공군사관학교 27기다. 노무현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위기관리센터장, 대한민국 공군 준장,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 등을 지냈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류희인 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안전 전문가 4인방을 영입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재난안전 시스템ㆍ소방ㆍ지진ㆍ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일해온 ‘안전 전문가’들이 민주당 선대위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입된...
참여정부 국가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진 류희인(61) 전 대통령 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이 12일 탄핵심판에 나서 "대통령이 선박 침몰 보고를 받았다면 당연히 상황실로 가야 맞다"고 증언했다.
류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증인으로 나와 "제가 청와대 근무할 때는 관저에 집무실이 없었고 대통령이 관저에서 집무를 보는 것은 생각하기...
다만 12일 출석하는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는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 보도 이후 박 대통령의 언론탄압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어서 소추위원 측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증언할 류희인(61) 전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도 같은날 심판정에 나선다.
이들은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 출석요구서 송달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 아직 불출석하겠다는 통지는 따로 제출되지 않았다. 12일 오전에는 이영선(39)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후에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을 보도한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과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전직 대통령 위기관리비서관 류희인 씨가 증인으로 나선다.
헌재는 5일 서울 종로구 재동 청사 대심판정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 청구인 측 요청을 받아들여 류희인(60)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박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 보도와 관련해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내용을 증언할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조현일 기자도 함께 증인으로 채택했다.
헌재는 12일 3차 변론기일을...
류희인 특조위원은 선체 안팎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CCTV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인 DVR(Digital Video Recorder)이 참사 두 달이 지나서야 확보됐다고 지적하면서 수거과정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세월호 생존 탑승자인 강병기씨는 배가 기울 당시 해경 헬기가 도착한 소리가 들릴 때까지 안내데스크 근처의 CCTV 화면을 봤다고 진술했다.
특조위는 헬기가 도착한 사고...
국회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여야가 각각 5명씩 추천한 10명은 조대환·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이상 여당 추천), 권영빈·류희인·김서중·최일숙·김진(이상 야당 추천) 등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야당 추천 몫 5명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상임위원),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 등이다.
희생자가족대표회의에서 선출한 3명은 이석태(상임위원) 변호사와 이호중 교수, 장완익 변호사 등이다.
대법원장은...
새정치연합이 추천한 5명 위원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다. 이 가운데 권 변호사는 상임위원으로 특위 내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특위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관세청은 국가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5일 대전정부청사에 입주한 기관 및 공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류희인 청와대 NSC(국가안보위원회) 사무차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특강으로 국가안보 및 사회안전에 대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위기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대전청사 공무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