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방통위는 권순범 KBS 이사, 류현순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서기석 KBS 이사장,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이인철 이인철법률사무소 변호사, 허엽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 7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전날 오전 윤 대통령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과 김태규 상임위원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방통위는 의결 최소...
KBS 이사 명단에는 권순범 현 이사, 류현순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서기석 현 이사장,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이인철 변호사, 허엽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KBS 이사는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명단에는 김동률 서강대 교수, 손정미 TV조선 시청자위원회 위원...
패널토론에서 류현순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전 KBS부사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최초 여성원장),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 일원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장만 이사장이 참여해 공공기관이 원하는 인재상과 조직에서의 성장 동력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10시부터 시작된 KBS 사장 면접 및 표결은 오후 7시까지 6명에 대한 개별 면접이 이어졌고, 1시간 가량 정회를 한 후 오후 8시부터 표결 절차를 논의하고 바로 표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면접 후보로는 홍성규 전 부위원장, 이동식 전 KBS 비즈니스 감사, 조대현 전 KBS 미디어 사장, 류현순 KBS 부사장, 이상요 KBS 스페셜팀장, 고대영 전 감사 등 이었다.
KBS 류현순 부사장은 “KBS가 가을개편을 맞아 점잖고 품격 있는 방송에 한 가지 색채를 더하려고 한다. 바로 젊음”이라며 “‘KBS가 젊어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로그램이 다양화된다. 보다 젊고 혁신적이며,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것이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최초의 여성 KBS 부사장이 탄생했다.
길환영 KBS 사장은 8일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류현순 정책기획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류현순 신임 부사장은 1956년생으로 1980년 KBS 보도본부에 기자로 입사한 후 과학부장과 해설위원, 대외정책팀장, 제주방송총국장 등을 지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강희복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 류현순 한국방송공사 정책기획본부장 등이 후보로 올랐다. 감사 후보자는 이종구 디지털저널리즘연구소 이사장이다.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는 각각 12억원(8명), 4억원(1명)이며 배당금은 보통주 1주에 350원으로 결정돼 주주총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쉘라인 역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