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선정된 100대 기업은 국내 ESG경영의 모범이 되는 기업들"이라며 "100대 ESG 우수기업 발표와 더불어 재무적으로 중요한 ESG 정보공시가 활성화된다면 우수기업들의 기업가치 향상은 물론 우리 자본시장의 디스카운트 문제를 극복하는데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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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 투자의 전제는 장기 투자이며 ESG 펀드 운용전략의 효과가 장기 투자 성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주주행동주의가 확산하고 정책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 분위기는 운용사들이 투자 시계를 더 길게 가져가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올해 주주총회는 무엇보다 행동주의 펀드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며 “이것이 개별 기업 단위의 단기적 주주가치 제고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국내 자본시장이 보다 역동적이며 건전하게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결권 자문사로서 서스틴베스트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정보를 공개하며 자원 사용 절감과 오염 물질 배출 저감 성과 관리에 돌입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ESG 평가 결과를 시각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등급 확인 서비스'를 출시한다"며 "ESG 평가 등급 마크 및 등급 확인서를 통해 고객과 직원, 지역...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국내 ESG 펀드 시장에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 특히 환경에 초점을 맞춘 펀드들이 부상하고 있다”며 “ESG 공시가 강화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도 기업과 펀드상품의 ESG 공시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ESG 펀드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상반기 평가에서는 여성이사 선임 비율과 자사주 소각 비율 증가가 특히 주목되는 성과였다”며 “다만 여성이사 선임은 형식적 의무 준수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더 나아가 여성이사의 활발한 이사회 참여를 통한 이사회 내 다양성 추구 및 이를 통한 실질적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작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변곡점이 되면서 ESG 회의론이 제기됐지만,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되고 주주행동주의가 확대되는 등 우호적인 ESG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ESG 펀드 시장은 2023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ESG펀드는 148개로 전년 123개에서 약 20.3% 증가했다. 반면...
수준의 환경법규 위반 제재를 받은 기업임에도 기후변화 관련 전략 수립,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온실가스 감축에 소극적인 만큼 향후 기업가치 하락이 우려된다고 봤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내는 데 본 보고서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창민 한양대 교수와 이상훈 금융경제연구소장이 발제를 맡고, 전주용 동국대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이기철 사무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이 토론을 나눴다.
이창민 교수는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적인 문제는 시장에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실무적으로...
환경 법규 위반 리스크가 둘 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 기업은 LG화학, POSCO홀딩스, KCC, 롯데정밀화학, 영풍 등 5개 기업으로 파악됐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기후변화 리스크가 높아 관련 비용 증가로 기업가치 하락이 우려되는 기업들을 파악하는 데 이번 보고서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스틴베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ESG 컨트로버시에서 사회 영역의 발생 건수는 2020년 75건에서 2022년 191건으로 늘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후 공시 체계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고 산업재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결권 행사에서 환경과 사회 이슈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민감도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자본할당 이슈를 한국 경제, 자본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바라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상장기업의 주주 영향은 3.8% 정도, 대기업은 2% 미만"이라며 "상장기업의 경우 회사 창립자들이 주주들을 컨트롤(관리)하며 이끌어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들이 사외이사의...
산업폐기물 및 거버넌스 등의 이슈가 글로벌 주류인 한국의 문화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금융은 물론 해외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이슈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는 글로벌 시대정신과도 같다”며, “K-컬처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ESG를 모든 문화 콘텐츠에 내재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으며, 이를 위해 기관투자자들의 주주활동이 증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 이슈 중에서 특히 우리나라의 성 다양성 및 형평성 문제는 가장 낙후된 이슈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이사회 성 다양성 개선을 위해 이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과 문제 제기를 지속해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 펀드의 공시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ESG 투자전략이 점차 고도화되는 등 ESG 펀드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올해 초 우크라이나 전쟁이 변곡점이 되면서 ESG 회의론이 제기됐지만 ESG 투자의 장기적 성격과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ESG 펀드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는 상호 보유한 ESG 리서치 역량과 ESG 투자 노하우 등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 ESG 분야에 대한 시장 선도력을 확보하고, ESG 투자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아문디자산운용은 서스틴베스트와 ESG 투자성과 개선 및 ESG 경영 역량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반기에 지주 겸 은행 디지털최고임원(CDO)으로 영입된 옥일진 상무가 우리금융의 디지털 현주소와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2부에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금융과 기업의 ESG경영에 대해 강연을 했다. 고객, 주주, 임직원, 지역사회,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상생경영 선포식’도 진행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은 건설 섹터 ESG 이슈로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이슈는 물론 산업재해와 같은 사회 이슈를 매우 민감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라며 “이번 사건은 ESG 관점에서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더욱 근본적으로 건설업은 무엇인지, 기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우리 사회가 함께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단기 성과나 속도에 집착하는 한국의 경제발전 구조가 ‘ESG 워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도 ESG 경영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부재한 채 이미지 제고, 홍보 효과를 위한 투자에 그친다는 것이다.
류 대표는 “한 제조업체가 제품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R&D(연구개발)와 투자에 나서는 게 ESG...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 펀드에 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무늬만 ESG'인 펀드들에 대한 ESG 워싱(ESG Washing) 우려도 커지고 있다”면서 “국내 ESG 펀드 시장이 급성장하는 현재 무엇이 진정으로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ESG 펀드인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