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23일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류시원이 또 한 번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류시원은 내달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22일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류시원의 이번 결혼은 초혼이 아니다. 류시원은 이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한차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고 말았다. 당시 류시원의 전처는 이혼소송 당시 대리인을 통해 “남편을 배려해 이혼 사유에 대해...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15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인 조모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2년만인 2012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전처에게 있다. 이혼 당시 류시원은 전처와 3년간 이혼소송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원준이가 먼저 반갑게 아는 척을 하더라"며 "그 뒤로 쭉 절친으로 지내게 됐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김원준이 오는 4월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물어보면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보시면 차분한 스타일이라 '아 여성스럽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류시원의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기자회견을 진행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 류시원은 예비 신부에 대해 "제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제가 이상형으로 늘 말해왔던 사람이다. 굉장히 여성스럽고 차분한사람이고 피부는 하얗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이어 "떳떳이 밥 먹고 했는데 소문은 안나더라"라며 "물론 그 친구가 사람 많은 곳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차에서 데이트도 많이 했다...
일본의 온라인 연예뉴스 나인 라이프도 류시원의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 등을 상세히 전했다. 나인 라이프는 특히 "약혼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현지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류시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결혼소식을 전했고 오후에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도 글을 띄워 결혼사실을 알렸다.
한편 오후 4시...
류시원은 자신의 39번째 생일인 이날 새벽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오는 26일 이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 류시원은 결혼 발표를 통해 내년 봄에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함께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무용을 전공한 일반인 여성이다.
또한 류시원은 결혼 발표를 통해 내년 봄에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함께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무용을 전공한 일반인 여성이다.
그는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이제서야 알려드리게 되었다”며 “30대의 마지막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오늘을 계기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