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라이트팜텍으로부터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뉴팜은 라이트팜텍이 약 25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라이트팜텍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한뉴팜은 라이트팜텍에 물건을 전량 공급해야 하지만, 대한뉴팜 측이 이를 어기고 판매를 진행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대한뉴팜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4.5% 증가한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9% 하락한 902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제품의 매출 확대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확립한 것이 큰 효과를 봤다”며 “회사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유
대한뉴팜은 비급여 주사제 신제품들이 시장에 안착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대한뉴팜은 백옥주사로 알려진 신델라주와 루치온주에 이어 지난해 4월 뉴디엔주를 출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하스피케어와 미슬토 주사제 이스카도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뉴팜은 경쟁사들은 지속적인 복제약 발매로 비급여 주사제의 매출이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