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만 달러 규모의 롱탄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에도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16일 오후에는 하노이 북쪽 소재 박닌성에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안 뚜언(Nguyen Anh Tuan) 박닌성 당서기장을 만나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고, 박닌성이 추진 중인 동남신도시 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개발 협력...
롱탄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베트남대사관 청사 및 관저,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베트남 EVN(전력청)청사, 외교부청사, 108국방부중앙병원, 랜드마크72 등 베트남의 주요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베트남에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기업들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희림이...
롱탄신도시는 호치민시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호치민에서 연짝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건설예정)를 통해 약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2025년 개항 예정인 롱탄국제공항과도 가까워 발전 가능성이 크다.
해당 도시는 대지면적 약 350ha 부지에 공동주택, 호텔, 병원, 국제학교, 마리나, 풀빌라, 테마파크, 복합시설, 업무시설, 도시서비스시설 등이 들어설...
국토교통부는 김정렬 2차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베트남 교통부 응엔 반 꼼(Nguyen Van Cong) 차관을 만나 베트남의 북남고속도로, 롱탄 신공항 등에 한국 기업의 참여방안을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올해 3월 국빈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 내에 설치한...
또한 베트남 프로젝트와 관련해 우리기업들이 추진 중인 발전프로젝트, LNG터미널, 정유공장 고도화, 북-남 고속도로, 롱탄신공항 등 에너지․건설 인프라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한-베 산업공동위, 한-베 교통인프라협력센터 등 정부간 채널을 통해 개별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천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