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다수의 유럽, 태국, 베트남, 한국 등 세계 각지의 EPC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단지 조성 프로젝트에서 유일하게 지연 없이 사업 준공에 성공했다.
특히 프로젝트 수주 후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 정부의 봉쇄조치로 인해 현장 인력 및 장비 동원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발주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속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롱손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폴리프로필렌 유닛 모듈을 성공적으로 현장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롱손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연산 45만 톤의 HDPE(고밀도폴리에틸렌)와 40만 톤 PP(폴리프로필렌)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설치한 모듈은 무게 1382톤, 높이 54m에 달하는 대형구조물로 프로젝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의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 납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총 수주 규모는 4000만 달러(475억 원)로, LS-VINA는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 총 규모의 약 30%인 143억 원가량의 케이블을 EPC...
포스코건설이 참여한 이번 건설사업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에 위치한 바리아 붕따우주 롱 손섬에 에틸렌 100만 톤(t), 석유화학제품 120만t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포스코건설은 석유화학 제품 부두 2곳과 공사용 부두 1곳을 짓는 항만공사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작년 9월에 시작해 오는 2021년 9월 완료할...
주요 수주 건은 △UAE CF(Crude Flexibility) 정유 프로젝트 △베트남 롱손(Long Son) 석유화학 프로젝트 △태국 타이오일(Thai Oil) 정유 프로젝트 등이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도 2017년 10조3000억 원에서 13조7000억 원으로 증가해 지난해 기준 2년하고도 6개월 치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선별적 수주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롱손(Long Son)에 231만㎡에 달하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붕따우시 지역에 주거, 상업, 업무시설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개발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포스코, 효성, SK건설 등 한국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한 지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약 80km에 있는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 Province)주(州) 롱 손(Long Son) 섬에, 석유화학단지 부지 231만㎡(약 70만 평)를 조성하고 연약지반을 개량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812억 원이며, 내달 착공해 202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계약식에는 롱손 석유화학 타마삭 세타둠(Thammasak Sethaudom)...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인 롱손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45만 톤의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고밀도폴리에틸렌)와 40만 톤의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생산 시설을 각각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 금액은 약 6200억 원(패키지B : 3400억 원, 패키지C : 2800억 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이 플랜트에 대한...
또한 최근 1조 원 규모의 롱손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최근 5년간 22조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시공하고 있어 베트남 인프라·건설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위상 또한 견고하다.
김 장관은 건설부 장관(도시, 산단, 주택 등), 교통부 장관(공항, 도로, 철도 등), 자원환경부 장관(공간정보)과의 릴레이 협력회의를 통해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Ltd)이 발주한 총 54억 달러(약 5조7861억 원) 규모의 롱손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중 최대인 20억 달러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의 공사금액은 각각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이다.
공사 방식은 기본설계, 상세설계, 구매, 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수주 형태로 진행된다. 총 공사 기간은 착공 후 53개월이다.
롱손...
베트남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 Province)주(州) 롱 손(Long Son)섬에 에틸렌 100만 톤, 석유화학제품 120만 톤 등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미화 54억 달러(약 5조7000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석유화학단지 내에 총 저장용량 3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