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지난 3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파트너사 80여 명이 모여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시민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잠실역 지하 광장과 타워·몰 곳곳을 순회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1일에는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훈련으로, 롯데월드타워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량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8월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시행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는 송파구와 함께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은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전 관리에 전력을...
폐기된 물량을 쌓은 총 높이는 12만9526m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8849m)의 15배, 서울 롯데월드타워(555m)의 233배에 달한다. 낱장으로 길게 이을 경우 총 길이는 5만2418km로 경부고속도로(415km)를 63번 왕복한 거리다.
이중 은행권은 3억5671만장(2조6333억원)으로 전년(3억4419만장, 2조366억원) 대비 1253만장(3.6%) 늘었다. 권종별로 보면 만원권(1억9630만장)...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5층에 위치한 케미라운지를 찾았다. 본래 임직원이 사용했을 미팅 공간의 일부분이 약 3개월의 공사를 거쳐 라운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원형 모양으로 조성된 전시공간은 크게 ‘미래성장’존, ‘스페셜티’존, ‘친환경’존으로 나뉘었다.
미래 성장존을 보면 향후 롯데케미칼이 그리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 그려져 있다. 롯데그룹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과 이문화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사업장 및 파트너사의 위험 진단과 사고예방 컨설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안전경영을 위한 지식 역량과 사고예방 노하우 공유 △양사의 세미나 및 사회공헌 사업 행사 등에서 협력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7년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핸드페이’, ‘무인계산대’ 등을 갖춘 최초의 시그니처 매장(1.0모델)을 선보인 이후, 이듬해 인공지능결제로봇 ‘브니(VENY)’ 개발과 함께 인오피스(In-Office), 인팩토리(In-Factory), 주유소 등 다양한 특수상권(2.0모델)에 들어서며 로드샵 진출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 왔다.
이제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보안 및 안전관리...
이를 낱장으로 쌓을 경우 높이는 65.2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의 117배, 백두산의 24배, 에베레스트산의 7배에 이른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3억3000만장으로 폐기은행권 중 53.5%에 달했다. 이어 천원권(2억3000만장, 37.8%), 5천원권(4000만장, 6.7%), 5만원권(1000만장, 2.0%) 순이었다.
주화는 2590만장(24억원)이 폐기됐다....
이를 낱장으로 쌓을 경우 높이는 65.2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의 117배, 백두산의 24배, 에베레스트산의 7배에 이른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3억3000만장으로 폐기은행권 중 53.5%에 달했다. 이어 천원권(2억3000만장, 37.8%), 5천원권(4000만장, 6.7%), 5만원권(1000만장, 2.0%) 순이었다.
주화는 2590만장(24억원)이 폐기됐다....
이 밖에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여의도 팡팡크루즈 유람선, 서울 N타워 전망대 등을 방문해 서울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이와 관련,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전국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과 함께 직업과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장 비싼 건물로 꼽히고 있는 롯데의 제2롯데월드의 공시가격은 토지가격 3조6600억 원, 건물값 1조2700억 원 등 4조 9300억원이나 제2롯데월드의 시세가 평당 4억 원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가격은 1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의 경우 지난해 임대 수익으로 1524억원을 거둬들이며 임대수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LG 1166억 원...
4월 123층, 높이 555m의 롯데월드타워가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나라 최고층 명성을 누려온 곳은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였다. 높이 301m, 80층으로 2011년 12월 완공된 이래 6년간 최고층 타이틀을 놓지 않았다. 완공 당시엔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거용 건물에 이름을 올렸다.
이곳에선 남쪽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서쪽으로는 수영강의...
123층 타워를 포함해 총 5개 동(연면적 80만5872.45㎡)이다.
시는 제출받은 사용승인 신청서류에 대해 서울시 자체점검,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의 현장점검, 시민 대상 프리오픈(pre-open)과 대규모 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 등 '3개 트랙'의 점검과정을 거쳐 최종 사용승인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2롯데월드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만큼 가장 우려가 큰 화재 대비를...
이어 롯데월드타워 종합방재실에서 화재진압훈련이 끝날 때까지 훈련 상황을 지켜봤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107층과 상부 4개 층의 인원을 우선 대피시킨 후 순차적으로 나머지 층의 인원을 대피시키는 ‘단계적 피난훈련’과 노약자·장애인 등 자력대피가 힘든 피난약자들을 소방관이 비상용 승강기를 이용해 직접 피난시키는 ‘부분적 피난훈련’이 동시에...
롯데물산과 서울시, 송파구 등은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85층~123층 화재 발생을 가정한 민관 합동 소방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재난 대응 훈련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훈련상황으로, 총 60분간 진행됐다. 훈련 진행은 대피훈련과 소화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타워 85~123층 화재 발생 시를 가정, 화재 발생 직상부 4개 층 인원 우선 대피 후...
롯데월드타워 사용승인을 위한 훈련으로 123층 롯데월드타워 상층부 화재 발생에 대비해 실제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화재발생층과 상층부 4개 층의 인원을 우선적으로 피난안전구역으로 대피시키는 '단계적 피난'과 노약자·장애인 등 자력대피가 힘든 피난약자들을 소방관이 비상용 승강기를 이용해 직접 피난시키는 '부분적 피난'이 동시에...
또 1월 4일에는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송파보건소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롯데월드타워 민·관 합동재난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5000명의 시민 현장 체험단에게 롯데월드타워가 안전에 있어서 최고 수준으로...
임원 ‘야간특별점검’은 롯데물산ㆍ롯데건설 전 임원들이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인 1조로 롯데월드타워 전체 공사현장 안전 점검을, ‘층별책임전담제’는 팀장급 60명의 직원이 2인 1조로 123층의 층별 3~5층을 전담해 화재ㆍ안전감시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롯데월드타워는 1년 간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총 8266건의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해 이 중...
송파소방서는 롯데로부터 서류를 접수하면 2주 동안 스프링클러ㆍ소화전 등 시설물의 자동 화재 감지능력, 내화 성능 등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다. 소방시설 완공검사의 필증을 받으면 롯데는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사용승인을 신청한다. 건축기획과는 약 60개의 관련 부서에 공문을 보내고 롯데월드타워가 법적 기준과 허가 요건을 갖췄는지 점검하는데, 이...
이밖에 20개층마다 피난안전구역을 5개소에 설치해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최대 15분이면 피난안전구역으로 대피할 수 있다. 19대의 피난용 승강기와 피난 계단 등을 이용해 상주인구 1만5천여 명 전원이 63분 안에 건물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태양광 발전 모듈, 태양열 집열판, 한강 수온차 발전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