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공사 중 인부 추락사로 인한 부분 역시 고용노동부가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중지 해제 통보를 했다.
한편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서울시 시민자문단 17명이 28일과 30일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롯데그룹에서 제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내부검증하고, 시민자문단 현장점검 등 추가...
서울시가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제2롯데월드에 대해 사고 재발 시 경우에 따라 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5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에 대해 향후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재발하면 사용 승인 취소, 사용제한·금지 등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서울시는 임시개장한 제2롯데월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자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재발할 경우 사용 승인 취소 등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5일 경고했다.
시는 제2롯데의 잦은 안전사고와 이에 따른 시민 불안감은 안전에 대한 롯데 측의 사전 관리가 미흡하고 사고 발생 후 대응 시스템도 미비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저층부 3개동이 개장하며 위용을 드러낸 제2롯데월드는 아직까지도 끊임없는 안전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개월간 금속 구조물 낙하, 바닥 및 천장 균열, 아쿠아리움(수족관) 누수, 롯데시네마 스크린 진동, 인부 추락사 등의 사건이 잇달아 터졌다.
롯데 측은 바닥 균열 논란에 ‘디자인’으로, 아쿠아리움 누수에는 ‘수족관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숨진 김씨(63)가 작업을 위해 비계에 오르다 떨어진 것으로 잠정결론 내렸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7일 “현장소장, 반장, 근로자 등을 조사한 결과 김씨가 작업을 하러 비계에 오르다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씨와 2인1조로 작업을 하는 동료 박모(59)씨는 경찰조사에서 “김씨가 점심을 먹은 뒤 조금 먼저 올라갔고, 추락장면은...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16일 낮 12시 58분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근로자 김모(63)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 발견 당시 김씨는 두개골이 깨져 있고 목뼈와 왼쪽 다리뼈가 탈골됐다. 김씨는 숨이 멎지 않은 상태로 인근 아산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김씨는 롯데그룹 협력업체인 비계철거...
김씨가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사망하자 죽은 김씨가 소속된 비계해체 전문 업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목격자가 없어 추락 과정을 확인할 수 없지만 5m 내외의 추락이라고 본다"며 사망 경위를 추측했다.
한편 롯데그룹 측은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비계 해체는 2인 이상이 하며 혼자 하는 작업은 없다"며...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16일 낮 12시 58분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근로자 김모(63)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 발견 당시 김씨는 두개골이 깨져 있고 목뼈와 왼쪽 다리뼈가 탈골됐다. 김씨는 숨이 멎지 않은 상태로 인근 아산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김씨는 롯데그룹 협력업체인...
신격호ㆍ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당부에도 제2롯데월드가 안전의 고삐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롯데그룹은 16일 오후 1시께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중 인부 1명이 떨어져 인근 아산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콘서트홀은 공사를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롯데 그룹은 원인 파악 후...
제2롯데월드에서 또 추락사고가 발생해 공사장 인부 1명이 숨졌다. 이에 17일부터 제2롯데월드 영화관 및 수족관은 사용이 제한되며 공연장 공사는 전면 중단된다.
16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에서 작업하던 김모(63) 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김 씨는 발견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롯데건설 김치현 사장과 롯데물산 이원우 사장이 16일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 현장을 찾아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 일어난 사고를 비롯해 최근 발생한 일들로 국민께 큰 실망감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김 사장은 “무엇보다도 이번 사고로...
롯데그룹은 16일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 추락사한 인부(63)와 관련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사 현장 주변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져있는 것을 화기감시원이 발견해 즉시 지정병원에 연락해 구조조치를 취했다”며 “안타깝게도 아산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애도를...
사용 승인 전면 취소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건물과 시민 안전자체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서울시는 사망사고 발생 원인과 과정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16일 서울시와 롯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작업 도중 추락했다. 인부는 추락 후 즉시 인근 아산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망한 인부는 40대로 추정되며 당시 공사 현장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락사로 인해 일각에서는 공사장...
◇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사
16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에서 일하던 김모(63)씨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발견 당시 숨이 멎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쓰러진 김씨가 발견된 장소는 비계가 이미 철거가 된 곳이기 때문에 다른...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롯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근처 아산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지난 10월 개장한 제2롯데월드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6시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롯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근처 아산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불과 8개월 전인 지난 4월에는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에서 배관이 폭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올해 들어 GS칼텍스의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빙그레 공장 암모니아 가스 유출, 제2 롯데월드타워 화재, 여수 화약공장 폭발 사고에 이어 부산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윤복 한국 안전환경연구원 대표는 “기본안전수칙을 지키는 한편, 사업주는 근로자 1인당 안전관리 비용에 돈을 아끼지 말고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