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경영 승계 보폭을 넓히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롯데호텔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에 따르면, 신유열 실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L7 시카고 바이 롯데(L7 시카고)' 개관 행사에 참석했다. 신...
이후 구원투수로 차 대표가 나서면서 롯데GRS의 실적은 빠르게 회복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242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2% 증가했다. 성과를 인정받은 차 대표는 2024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직급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차 대표는 최근 열린 미국 NRA쇼에도 직접 참석해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현지 시장 진출에...
5일 롯데지주는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0.01%다. 취득단가는 2만5862원으로 총 매입비용은 1억9000여만 원이다.
신 전무는 2020년부터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전무로 승진했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힘든 상황에서도 반등의 물꼬를 계속 틀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과 수출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작년...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힘든 상황에서도 반등의 물꼬를 계속 틀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과 수출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작년...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브랜드를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2011년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점유율...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139억 원을 받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고,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감소한 798억 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3% 늘어난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9억 원을 각각 받는다.
반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다.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17.4% 감소한 798억 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넥스아이, 日오노약품공업에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난치암 치료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일본 오노약품공업(Ono...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신 전무는 일본 게이오대학교 환경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일본 노무라 증권에 입사했다. 노무라 증권재직 중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MBA 과정을...
이와 함께 한경협은 류진 회장과 김승연(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회장단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차기 회장단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 부회장은 2014년부터 대표이사도 맡으며 국내 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바 있다....
최 본부장은 난달 그룹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했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최 본부장은 수십 건의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해 본부장 직무를 수행했다.
서 대표와 최 본부장은 나란히 코리아 나이트에 참석, 국내외 바이오업계 인사들과 네트워킹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신 전무가 CES 2024에 참석하면 한국롯데로 자리를 옮긴 후 단행한 승진 인사 이후 첫 번째 대외 행보가 된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지주사 미래성장실장을 맡은 만큼 이번 CES 참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신 전무는 지난해 초 같은 곳에서 열린 CES 2023에도 참석해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는 물론 삼성전자와 SK 부스 등을 꼼꼼히 둘러봤다. 당시 그는...
지난달 임원인사에서 롯데헬스케어 대표로 우웅조 사업본부장을 선임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전무는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를 담당하는 미래성장실장으로 승진 발령받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롯데는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이사회가 롯데헬스케어에 총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하며 롯데헬스케어의 총...
그러나 신 회장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되, 그룹의 신성장 동력 추진 책무를 맡겼다. 인사에서 그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과 미래성장실장을 겸임, 신성장 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신 전무는 당분간 바이오와 헬스케어 공부에 집중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그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신유열 전무는 앞으로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미래성장실을 담당한다. 동시에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글로벌전략실장도 겸할 계획이다.
그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2~3세 승계는 안정적인 경영 전략으로 꼽혔다.
정윤택 제약산업연구원장은...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신 전무는 롯데지주 내 신설되는 미래성장실장을 맡아 그룹 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지난달 승진한 데 이어,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구자열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