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롯데케미칼
다소 아쉬운 펀더멘탈 개선
2Q24 Preview: 다소 아쉬운 펀더멘탈 개선
향후 관건은 결국 이익체력 확보
김도현 SK증권 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인적분할합병 공시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과 흡수합병
분할 이후에도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SOOP...
스토어 개편 완료
2Q24 Pre: 유튜브 쇼핑 효과는 아직
GMV 성장을 위해 레퍼런스를 쌓는 시기
연내 핵심은 비용 효율화, 유튜브 쇼핑은 + α
이준호 하나금투 연구원
◇롯데칠성
2Q24 Pre: 2분기가 바닥일 듯
2Q24 Pre: 비우호적인 날씨
3분기 기대해 볼 만
최근 주가 낙폭 과대
심은주 하나금투 연구원
◇SK하이닉스
시가총액 200조원이 보인다
2Q24 Preview...
덕분에 NH투자증권은 SK·롯데·LG·포스코·한화·두산·현대중공업 등 다양한 주요 그룹사 지배구조개편 자문 트랙 레코드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현대차그룹 등 주요 그룹사들의 기업지배구조 투명화 및 선진화에도 그의 손길이 닿아 있다.
최근 NH투자증권이 ‘공개매수의 명가(名家)’란 애칭을 얻은 것도 그의 노력 덕분이다. 지난해 오스템임플란트 패키지딜이...
롯데그룹은 그동안 공격적인 M&A 행보를 보여왔지만, 올해 들어 사업구조 개편으로 그룹전략을 전환했다.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신성장 사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신평은 "실적 부진한 화학 부문에서 사업 개편 논의가 활발하고, 유통부문도 비효율 점포와 부진사업 매각 추진 가능성이...
BSM지표는 향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는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롯데는 여성 사외이사 비중과 사업전문성을 보유한 기업 출신 사외이사 비중을 2021년 대비 각 15%p 가량 늘렸다.
롯데 관계자는 “거버넌스 체제 혁신을 위해 사외이사 의장 제도 및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며 “해당...
현대차그룹을 향한 지배구조 개편 목소리도 높아질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현대모비스를 쪼개는 형태의 지배구조 개편을 시도했으나 현대모비스 주주와 외부 반발에 부딪혀 계획을 접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순환출자 구조를 갖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내달 21일 정기주총에서 새 회장을 확정한다. 변수는 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인...
‘LG그룹 지주사 전환’ 대표작SK‧CJ‧효성 지배구조 개편도…독보적 명성 만들어‘삼성-한화’‧‘삼성-롯데’ 빅딜에 KT&G 경영권 사수
업계 선두 ‘광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로펌 전체가 전문성에 있어 ‘균질’화(化)하는 게 경영 목표입니다.
김상곤(사법연수원 23기)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광장 사무실에서 본지와...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과 맞물려 향후 현대백화점의 주가 흐름에도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박신애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출 증가세와 함께 백화점 부문의 기존점 성장률이 경쟁사 대비 우월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면세점 부문도 3분기 최초 분기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이 우려했던 지배구조 개편 리스크가...
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 HQ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가 돌연 사임하면서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해 연말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이완신 대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절대적 신뢰를 등에 업은 것으로 평가됐다. 무엇보다 신 회장의 최대 숙원인 호텔롯데 상장 미션을 이 대표가 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이어 “다만, 신사업 및 인수 기업 시너지 등 성과는 점검이 필요하다”며 “호텔롯데 기업공개(IPO) 재개 지연으로 롯데그룹 지배구조개편의 최종단계인 롯데지주-호텔롯데 통합지주회사 체제 가능성도 당분간 낮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롯데지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729억 원(-8% y-y), 1947억 원(+11%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매출액 1767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 전망
상반기 실적 부진 지속,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개선 기대
롯데그룹 편입, IRA 낙수효과 고려 시 매수 접근 필요하나 인수 이전 기존 주주였던 사모펀드 스틱의 보유지 분 관련 지배구조 개편 과정 지속 확인해야
전창현 대신증권
◇롯데하이마트
1분기 매출액 7743억 원, 영업손실...
특히 국내 주요 그룹 대부분이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났다. 최근 10년간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현대중공업, 한진, DL, 중흥건설, 현대백화점, 금호아시아나, HDC, 영풍 등 11개 기업이 만성적인 순환출자 상태에 있었지만, 2022년 말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 모두 이를 해소했다.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순환출자...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장악하는 소유지배구조도 여전했다. 총수 있는 66개 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9.9%이며 이중 총수 일가 지분율은 3.7%(총수 1.7%·친족 2.0%)에 불과했다. 전년보다 0.2%포인트(P) 증가하는데 그쳤다.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이 되는 회사는 66개 집단 소속회사 835곳으로 작년(265곳)보다 570곳 늘었다. 작년의 3.15배 수준이다....
그룹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식품·유통·화학·호텔 사업군은 차세대 식품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한다.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과 산업안전, 재무, 정보보호 등 리스크가 상존하는 분야에 대한 선제 대응도 강조한다.
4개 사업군은 지난해말 조직 개편 후...
앞서 포스코그룹은 연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 역시 윤석열 정부 출범에 발맞춰 목표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포스코그룹은 2026년까지 53조 원을 투자하는 가운데, 국내 투자액만 33조 원이다. 포스코는 수소를 중심에 둔 수소환원제철 등...
롯데렌탈의 기업가치 제고가 곧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중심에 있는 호텔롯데 몸값 상승으로 직결되는 탓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제57-1회 및 제57-2회 무보증사채 발행을 통해 총 3000억 원을 조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당사가 추진하는 ESG사업 중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송수단 취득 관련...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KT가 지주사 설립이 아닌 지주형 전환을 강조한 까닭은 금융회사 케이뱅크, BC카드의 소유 때문이다. 만약 이 상태에서 KT가 지주사가 될 경우 공정거래법상 금산분리에 저촉된다. 금산분리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 및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이다.
2018~2019년 지주사로 전환한 롯데그룹 역시 지주사...
올해 삼성, 현대차, 한화,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문제가 지배구조(거버넌스) 개편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주식을 현물출자할 경우 발생하는 세금을 이연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의 일몰 시한이 올해 말에서 2023년까지로 연장됐기 때문이다. 여러 기업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시 누린 ‘자사주 마법’의...
롯데그룹은 지주사와 HQㆍ계열사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롯데지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혁신실 산하 사업지원팀도 신설했다.
화학 BU장 김교현 사장ㆍ롯데지주 이동우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롯데는 철저한 성과주의 기조에 따라 승진 임원과 신임 임원 수를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렸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뛰어난 실적을 내고...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에 설치된 '사회공헌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로 경영활동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광주신세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건설 등 그룹 내 7개 전 상장사 모두 올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미 신세계그룹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