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역시 2022년부터 동 ‘개항로 프로젝트’를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터 및 로컬브랜드 창출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해 왔다.
개항로 프로젝트는 인천 개항로 지역을 근대문화와 스토리가 살아있는 역사지구로 부활시킬 목적으로 시작된 도심재생 프로젝트로서 정부주도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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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역재생 노력을 북돋우면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율 상권관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 골목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정체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사업을 시작했고, 상권 활성화 활동에도 나서기 시작했다”면서 “정부의 다양한 상권 정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앞으로 상권기획자들과 골목상권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투자를...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카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띵크어스'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사회적 기업 등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과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이 디지로카앱 띵샵에 입점해 매출 상승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앞으로 이...
복순도가는 울주지역 농민의 쌀만을 사용하고, 양조장 주변의 마을 및 지역 관광 프로그램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어 양조장 등을 둘러보며 막걸리 시장의 세계화와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지원방안과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로컬브랜드 육성, 앵커스토어 중심의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이날 오 장관은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하고, 성심당과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육성 및 세계인이 찾는 지역상권(글로컬 상권) 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로컬 크리에이티브는 로컬을 주제로 한 최초의 민간 행사다. 로컬 크리에이터인 어반플레이가 기획·주최하고 중기부가 후원했다. 전시·컨퍼런스·공연·마켓 등 다양한...
프로젝트 꽃은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다양한 스몰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네이버의 캠페인이다.
이처럼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을 핵심 캠페인 중 하나로 삼은 이유에 대해 신 리더는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개개인의 성장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믿기...
그러면서도 “이런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글로벌까지 진출하는 분들도 있다”며 “이런 글로벌 진출사례가 지역상권을 발전시키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여러 가지 고민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많아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범정부 대책으로 여러 관계...
최근에는 가업 승계 등을 통해 청년이 전통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거나, 지역의 고유한 자원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등장하며 자생적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전 행사보다 참석자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절반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했다.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의 모모마을에 방문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로컬상권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영주 장관은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인 카카오패밀리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동네 상권...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소상공인 복합융합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증기업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며, 보증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예비 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다. 해당 협약보증 신청 기업은 2%포인트(p)...
이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 등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 원의 보증을 받아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삼아,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온라인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선발된 온라인 셀러에게는 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및 매칭융자 등의 지원사업에 우대해 라이콘으로 집중 육성시킬 계획이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업신청은 28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해 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서울 소진공 드림스퀘어(서울)에서 12개 지역대학과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소진공 정원기 실장, 한국표준협회 김신 센터장, 12개 지역대학 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와 로컬콘텐츠 개발...
신청유형은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 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가지로 유형으로 나눠 선발하며, 프로그램은 ‘기초→심화→실전’ 총 3단계로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을 달리한다.
기초단계에서는 사업모델 개발, 법률교육, 지식재산권 등 창업필수교육이 진행되고, 필요에 따라 입주공간을 배정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 모집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설명회는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 및 로컬크리에이터, 대학 등 민간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개요, 지원내용, 신청요건, 평가와 선정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참석자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은 민간의 창의성을 반영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해 민간·지역주도...
성장 가능성이 큰 유형의 소상공인에게는 운전자금 2억 원, 시설자금 10억 원까지 지원한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거나 강한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 지정 소상공인, 최근 2년 연속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한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한편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정책자금은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 누리집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한다.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창작자·스타트업과 함께 팀빌딩·멘토링·사업화자금 등을 연계하는 ‘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지원하며, 우수한 지역 소상공인들은 지역의 문화·특색과 사업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육성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또 선도 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적·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