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보이드 경위는 사망 당시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에 대해 "목에 허리띠가 감겨져 있었고 허리띠는 반대쪽 옷장 문과 문틀 사이에 끼어 있었다. 그는 앉은 자세로 반응이 없는 상태였고 주변에 칼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의 팔에 칼자국이 있는 걸로 봐서 자해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 당시 "옷장에 기대...
현재 경찰 및 검시관이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과 사망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로빈 윌리엄스의 대변인인 마라 벅스바움은 “그는 심각한 우울증과 싸워 왔다.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은) 갑작스러운 비극이자 손실이다. 유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만큼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