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확보한 18종의 블록버스터 제품 중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공동개발한 ‘로벨리토’를 제외한 나머지 전 품목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들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13.9% 성장한 1403억원의 처방매출을 달성했다. 또 로수젯을 이용한 대규모 연구들이 란셋, 유럽심장저널 등 세계적...
지난해 확보한 18종의 블록버스터 제품 중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공동개발한 ‘로벨리토’를 제외한 나머지 전 품목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블록버스터 제품들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13.9% 성장한 1403억 원의 처방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제약기업이 독자 개발한 단일 복합신약으로는 지난해 가장 많은...
또 한미약품은 작년 실적 기준 처방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총 12종(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2분기...
또한,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등 총 12개 품목이 처방액 100억 원 이상을 올렸다.
GC녹십자, 뇌실투여 방식 헌터증후군 치료제 日허가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지난해 처방액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제품은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등 총 12개 품목에 달한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만의 독보적 제제기술과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이 이뤄낸 성과”라며 “매년 외국 수입약들의 국내시장...
△순환기 7개(아모잘탄 플러스, 아모잘탄, 로수젯,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피도글) △비뇨기 3개(팔팔, 구구, 한미탐스) △소화기 1개(에소메졸) △신경계 1개(낙소졸) △안과 및 기타 2개(히알루미니, 라본디) 제품이다.
지난 3년간 이들 제품의 매출 성장률은 평균 18.6%로, 원외처방 상위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제품 매출 성장률 3년 평균인 9.1%를 크게 웃도는...
이밖에 2004년 출시된 신규염 개량신약 아모디핀이 230억 원,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ARB/STATIN 복합제 로벨리토는 20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령제약, 창사 56년 만에 연매출 5000억 돌파 = 보령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영업이익 390억53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4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42억6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들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로벨리토, 오잘탄, 토르셈, 카르베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의 한국 고혈압치료제 점유율 1위 성과는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인 아모잘탄패밀리의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
발매 10년차인 아모잘탄(Amlodipine camsylate + Losartan K)은 유비스트...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들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로벨리토, 오잘탄, 토르셈, 카르베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성과는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인 아모잘탄패밀리의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 발매 10년만인 아모잘탄은 유비스트 기준으로 작년 매출 741억 원(전년 대비 10% 성장), 2017년 출시된 아모잘탄플러스는 182억 원...
한미약품 고혈압·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벨리토가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4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로벨리토의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9:13:633-645)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4상 임상 연구는 국내 74개 센터에서 고혈압...
‘아모잘탄 패밀리’(고혈압 3종)와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발기부전), ‘팔팔’(발기부전), ‘한미탐스 0.4mg’(전립선비대증) 등이 선전한 결과가 반영됐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9억 원에 그쳐 7.4% 감소했지만, 자체 개발 제품들의...
매출액은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 ‘로벨리토’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 ‘팔팔’, ‘한미탐스 0.4mg’ 등의 선전으로 성장했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514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한미약품은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벨리토’에 대한 임상 결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SH)에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신진호 한양대 교수는 ARB 단독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20주간 아모잘탄(70명)과 비교약(73명)을 투여한 결과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이번 실적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ㆍ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ㆍ구구'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 등 대표 제품들의 고른 성장세가 반영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미약품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오른 2480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301억 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아모잘탄', '아모디핀', '로벨리토' 등 주요 ETC 품목의 실적 성장 및 '아모잘탄플러스' 등 작년에 출시한 6종의 개량신약이 매출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특히 매출처...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지난해 19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업체별 원외 처방실적 상위권을 보면 유한양행의 약진이 돋보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66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10.7% 성장했다. 2012년 2112억원에서...
고혈압복합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 등 복합제의 성장도 돋보였다. 한미약품은 주요 상위제약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10%를 웃돌았다.
녹십자와 종근당은 각각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9.8%, 38.2% 상승했다.
녹십자의 경우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고 주력 제품인...
한미약품도 기술료 수익과 함께 ‘아모잘탄’, ‘로수젯’, ‘로벨리토’ 등 복합제가 내수 시장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측은 향후 추가 신제품의 장착으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지난달부터 광동제약이 도입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공동 판매를 시작했다. 광동제약이 미국 바이오업체 오렉시젠으로부터 수입한...
한미약품이 가장 먼저 내놓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벨리토’도 3분기에만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로벨리토는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약물이다. 양사는 임상시험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