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개선돼지 않고 있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시즌 5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할 정도로 그동안 지적돼온 문제점은 여전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 시민단체 그리고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마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게 된 것이다. ‘렛미인’프로그램의 문제는 태생적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개선돼지 않고 있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시즌 5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할 정도로 그동안 지적돼온 문제점은 여전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 시민단체 그리고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마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게 된 것이다. ‘렛미인’프로그램의 문제는 태생적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방송됐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라는 그럴듯한 시즌 5 캐치프레이즈까지 내걸고.
2011년 시즌1을 시작했던 ‘렛미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의 외모를 고쳐주는 전형적인 메이크오버쇼다. 그동안 시즌4까지 지원자 70명의 외모를 고쳐줬다. 하지만 ‘렛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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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렛미인' 김성민 씨가 20대의 외모를 찾았다.
5일 방송된 tvN '렛미인5'의 2대 렛미인에는 '가려야 사는 딸' 김성민이 선정돼 매력녀로 변신했다.
김성민 씨는 탈모가 중년 남성 수준으로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김성민 씨의 탈모는 유전으로, 아버지는 이에 대해 "내가 여자였으면 못살았을 것 같다. 차라리 태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