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오늘의 차', ‘레쓰비 그란데’ 등 14종 페트병 무게를 28g에서 24g으로 약 14% 낮추고 '게토레이' 등은 병구 경량화 진행해 2010년 대비 총 8565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장재의 자재 조달부터 폐기 단계까지 발생하는 환경적 측면과 제품 소비 단계에서 품질과 소비자 건강 측면까지 면밀히 살피며...
전날(27일)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의 500㎖ 대용량 버전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 출시 소식을 알렸다. 레쓰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레쓰비 마일드 캔커피(160㎖)가 온라인몰과 대형마트에서는 30개입 상품이 100㎖ 당 250원 내외에 팔리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100㎖ 당 200원 내외로 가성비가 높다.
카페 프랜차이즈...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스타벅스 8.8%, 롯데칠성 레쓰비는 7.7% 순이다. 상승률 면에서 스타벅스 RTD 가 1년새 1.1%p 늘며 시장 지배력이 강화됐고, 롯데 레쓰비도 0.9%p 증가했다. 코카콜라의 크래프트는 0.5%p 성장했다.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점 시장을 장악하며, RTD 상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름은 전체 매출의 50~60%가 집중되는 RTD 커피의 최고...
레쓰비(그란데)는 175㎖(캔)가 개당 300원에서 317원으로 6% 오르고, 칸타타 230㎖(파우치)는 개당 630원에서 680원으로 50원 비싸진다. 핫식스(더킹) 역시 250㎖(캔)가 개당 기존 700원에서 750원으로 뛰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류비 및 원부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난을 내부적인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부담해 왔으나, 캔, 페트 등 주요...
레쓰비의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10월 ‘레쓰비 그란데’의 두 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했다. 최근 헤이즐넛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으로, 고소한 풍미의 헤이즐넛 향과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커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500㎖ 용량의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시리즈인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블랙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헤이즐넛 커피 시장 규모는 340억 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