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블리미드(Lenalidomide), 다잘렉스(Daratumumab), 포말리스트(Pomalidomide) 등을 포함한 다양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및 치료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재발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른 기존 치료제 불응성 환자들이 많은 다발성골수종의 특성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신약과 치료 옵션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해당 전사인자 단백질은 이미...
특히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한때 24% 올라 항암제 임상 실패와 함께 캐시카우 치료제인 레블리미드에 대한 특허 만료 관련 우려가 겹쳐 주가가 급락하기 이전인 2016년 8월 수준까지 도달했다.
물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레블리미드 판매액은 128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기준 회사...
첫 번째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고영일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와 레날리도마이드(제품명 레블리미드), 아칼라브루티닙 병용요법(이하 R2A 요법)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으로 진행됐다.
총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치료 사이클을 마친 환자 13명...
첫 번째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고영일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 레날리도마이드(제품명 레블리미드), 아칼라브루티닙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총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 결과 치료 사이클을...
15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2021년 137억달러(16조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셀진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135억달러)를 앞서게 된다. 이후 성장세를 지속해 2023년에는 167억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키트루다는 2014년 5500만달러 매출을...
셀진(Celgene)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와의 병용 투여 시 모두에게서 면역 반응이 관찰됐다. 상당 부분의 환자는 12개월 추적 시험에서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한일주 바이오닉스진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JAMA에 PVX-410의 임상결과가 게재됐다는 것은 난치성 암이라고 불리는...
온코펩은 앞서 세계 최초로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셀진의 FDA 승인 치료제인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와 병용 요법으로 임상 1상 a, b를 완료한 상태다. 임상 2상은 내년 초 시작할 예정이다.
또 PVX-410은 3중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임핀지(성분명: 두르발루맵)와 진행 중인 병용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결과는...
지난해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화이자의 ‘잴코리’와 세엘진코리아의 ‘레블리미드’가 각각 전년대비 34.3%, 21.8%의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잴코리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과 ‘ROS1-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용도로 허가받았다. 레블리미드는 다발골수종...
셀진도 늦어도 2022년부터 자사 핵심 상품인 항암제 레블리미드(Revlimid)가 복제약들과의 경쟁에 직면하게 돼 그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로펌 설리번&크롬웰의 프랭크 아퀼라 선임 기업 변호사는 “대형 제약사들은 특허보호기간 만료와 취약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에 직면했다”며 “이들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M&A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다만 지난해 10월 특허가 만료된 다발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와 올해 말 염 변경 제네릭 출시가 예고된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네릭 시장이 올해 주목할만한 제네릭 시장으로 관측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존에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시장에라도 후발주자로 뒤늦게 진입하려는 제약사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대형 제네릭 시장은 대부분 이미 과당경쟁이...
셀진(Celgene)은 자사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lenalidomide)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성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 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투세포 림프종(MCL)은 비호지킨 림프종(NHL)의 특수한 유형으로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3~6%가 외투세포...
키프롤리스는 1회이상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레블리미드(Revlimid), 덱사메타손과의 병용투여 요법으로 지난해 11월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었다.
암젠은 다발성 골수종이 재발된 환자들 대부분은 여러 조합의 약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 하나의 약물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승인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에서는 매년 약 39,000 명의...
셀진은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와 포말리스트(Pomalyst)를 보유하고 있다. 셀진은 올해 레블리미드는 최대 67억달러, 포말리스트는 10억달러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셀진은 또한 췌장암(pancreatic cancer) 치료제 아브락산(Abraxane)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리고 주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와 함께 차세대 백혈병...
질환의 치료제는 다발성골수종, 골수이형성 증후군, 외투세포림프종을 위한 레블리미드(Revlimid)와 유방암, 비소 세포 폐암, 췌장암과 위암을 위한 아브락산(Abraxane) 등이 있다. 지난 3월 몇몇의 투자분석가들은 셀진에게 ‘우여곡절이 많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명공학주’라고 별명을 지어주었다.
재즈 제약(Jazz Pharmaceuticals)
재즈 제약...
세엘진코리아는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 표적치료제 레블리미드에 대해 최근 국내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17일 밝혔다.
레블리미드는 다발공수종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경구용 치료제로, 덱사메타손과 병용요법으로 지난 5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세엘진코리아 김아경 사장은 “이는 국내에서 2009년말 최초 승인된 이후 5년만에 보험급여가 된 것”...
'얼비툭스주' 이외에도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캡슐'도 이번에 위험분담제 적용으로 보험급여가 결정됐다.
복지부는 얼비툭스주 급여 적용으로 연간 850∼1600명이, 레블리미드캡슐 급여 적용으로 연간 1170명 정도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양전자단층촬영(PET), 안구 컴퓨터단층촬영(CT) 등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이탈리아의 경우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를 대상으로 반응없는 환자 투여분에 대한 환급을 실시하고 있고 영국은 다발성골수종(혈액암) 치료제 레블리미드에 대해 2년 투약 후 투약비용을 제약사에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복지부는 위험분담제는 모든 약에 대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대체 치료법이 없거나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의약품이 없는 고가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