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위 국제 대회로 여겨지는 레드불 비씨원 파이널에서 3회(2006, 2013년·2023년) 우승했다. 최초의 한국인 우승자이자 3회 우승 역시 처음이다. 브레이킹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며 이렇게 오랜 시간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킨 비보이는 없다. 브레이킹은...
또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킹 대회인 ‘2023 레드불 비씨원 월드파이널’에서 우승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올해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는 5~6월에 개최되는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기량이 출중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어 본선 진출이 기대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세계 최고 브레이킹 대회인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서 우리나라 브레이킹의 전설인 비보이 홍텐(김홍열)이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홍텐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본선 대회에서 한국계 캐나다인인 필위자드(필립 킴)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레드불 파이널 5' '지용욱'
마지막 5홀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새로운 콘셉트의 골프대회 '레드불 파이널 5' 1회 대회가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 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레드불 파이널 5는 전체 18홀의 골프코스 중 가장 집중력을 요하는 마지막 5홀의 타수만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신개념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마지막 5홀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