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운동화 수집광이 나이키 '에어조던' 시리즈나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컨버스 시리즈 등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리복 퓨리 시리즈를 수집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고등학교 때 유독 발볼이 넓어서 운동화가 불편했는데, 그때 우연히 리복 퓨리 신발을 만났어요. 편하고 멋있고 하다 보니 리복 퓨리 신발을 수집하는 게 취미가 됐어요."
그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닌자고’와 코딩 로봇 ‘레고부스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7일까지 ‘레고 럭키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레고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서울 용산에서 팽이 대회 등 어린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마케팅 행사를 기획했다.
투바앤은 어린이날을 전후로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레고는 기존 장난감에 모터와 센서를 탑재하고 태블릿용 앱과 연동되는 ‘레고 부스트’를 내놓으며 디지털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크리스티얀센 CEO는 “부스터는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놀이 세계를 이어주는 특별한 제품”이라면서 “우리는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조리 라오 레고 재무이사는...
이에 전통적인 장난감업체들도 생존을 위해 디지털 부문 역량 강화에 나서는 형편이다.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레고다. 레고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보다 5% 감소하고 나서 글로벌 인력의 8%에 달하는 1400명 직원을 감원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레고는 올해 어린이들이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레고 부스트’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레고도 기존 블록 장난감에 모터와 센서를 탑재한 ‘레고 부스트’를 내놓는 등 장난감을 현대화하려 노력했다. 레고 부스트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운영체제를 탑재한 태블릿용 앱과 연동돼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완구업체가 겪는 숙명을 레고도 피해갈 수 없었다. 13년 만의 매출 감소가 이를 증명한다. 레고의 경쟁업체인 마텔도...
이에 레고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대응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레고는 지난 2월 미니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능을 수행하는 앱을 출시해 아이들이 자신이 조립한 레고 장난감을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최근에는 컴퓨터 코딩과 블록 조립을 결합한 ‘레고 부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레고가 기존 블록으로 만든 로봇 모양 장난감에 모터와 센서를 탑재한 ‘레고 부스트’를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레고 부스트의 작동 원리는 색상과 거리를 감지하는 특수 센서를 부착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기존에 레고 로봇은 10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레고 마인드 스톰’이 유명했다. 레고 마인드 스톰은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