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2라운드 66타) 경신
-박성현(2016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64타)
-한 라운드 최다 버디 타이 기록(장수연 11개 E1채리티오픈2016 1라운드)
◇다음은 박성현(8언더파 207타 공동 2위)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가 인상적이다.
1, 2라운드에서 안 풀렸던 게 모두 없어진 것 같아서 후련했다. 샷이나 퍼트 모두 잘 돼서 만족하는...
지난 2006년 KLPGA에 입회 후 2007년 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오픈 5위, 2008년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 5위, 2010년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6위, 2011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결국 지난 2012년 투어 시드를 잃은 장지혜는 지난 2년간 중국과 KLPGA 드림투어를 병행했지만 팬들의...
그러나 2011년에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LIG 손해보험 클래식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한층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상금순위 7위(2억4332만원)까지 끌어올렸다.
일취월장하던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부상이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을 할 수가 없었고, 급기야 슬럼프로...
김하늘은 25일 경기 양평의 양평TPC(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 지난해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정상을 밟았다.
같은 시간 일본 가나가와의 다이하코네 골프장(파73ㆍ6655야드)에서 끝난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ㆍ6억7000만원)에서는 안선주가 지난해 9월...
이로써 김하늘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역전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정상이다. 이날 김하늘이 기록한 23언더파는 2010년 이보미(25ㆍ정관장)가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기록한 72홀 최소타 기록(19언더파 269타)을 4타나 경신한 것이다. 김효주(18ㆍ롯데)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0년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윤은 2010년 12월 중국 동방하문에서 열린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에서는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혜윤은 1년 뒤 같은 대회 같은 코스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윤은 “지방에서 경기할 때도 비행기로 이동해야 할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실제로 지난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은 프로암대회-공식연습-본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하이트진로와 넵스는 프로암 대회를 진행하지 않아 선수들이 본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는 등 협회와 대회 관계자들은 선수들이 본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김하늘은 올 시즌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과 더불어 꾸준하게 상위권에 성적을 올려 상금 4억5889만원을 누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고 여기에 최저 타수 부문에서도 71.55타를 기록해 2관왕에 주인공이 됐다.
김하늘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라 기쁘다. 응원하러 항상 골프장을 찾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김하늘은 지난달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11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데일리-KYJ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러시앤 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한국여자오픈 2위, KLPGA 챔피언십 4위 등 8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막판까지 상금왕 주인공은 안개국면이다.
이들의 패션대결도 이색 볼거리다. 여성스럽고 화려한 코디를 선호하는 김하늘은 자신의 이름과 매치되는 하늘색 의상과 치마패션이 트레이드마크다. 반면 김자영은 심플하고 깔끔한 코디를 선호한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과 JLPGA 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정관장) 등 4명이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주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김하늘(24·비씨카드)은 11번홀(파3) 홀인원을 앞세워 김자영(21·넵스), 허윤경(22·현대스위스) 등과 공동 11위(1오버파 145타)에 위치해 있다.
김하늘이 지난 7일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을 보태며 현재 상금액 3억5800만원을 벌어 약 1000만원 차이로 김자영을 쫓고 있다. 올시즌 준우승만 3번 한 허윤경과 지난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양수진도 각각 3억1200만원, 3억900만원으로 이번대회에서 상금왕 판도가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점쳐진다.
기다림 끝에 시즌 첫...
김하늘은 7일 제주도 오라 CC(파72·6508야드)에서 끝난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로 조영란(25·쌍방울)을 1타 차로 따돌리며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하늘은 ”감기몸살로 기권을 할까 생각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경기가 잘 풀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퍼트가 좋아 우승 할 수 있었다“며...
김하늘은 7일 제주도 오라C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1~2라운드 선두였던 조영란(25·쌍방울)을 한타 차로 뒤집는 짜릿한 역전이었다.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한타를 줄인 김하늘은 후반 들어 빠른 속도로 타수를 줄였다.
김하늘은 지난해 시즌...
조영란(25·쌍방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조영란은 6일 제주도 오라컨C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그룹과는 3타 차다.
200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조영란은 2007년 11월...
조영란은 5일 제주 오라C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첫날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조영란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할 기회를 만들었다.
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조영란은 2011년 ADT캡스챔피언십과 2007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2승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시즌 상금랭킹 2위 허윤경(3억600만원)과 3위 양수진(3억290만원)이 5일부터 제주 오라 CC(파72·6508야드)에서 열리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자영은 올 시즌 3승을 수확하며 3억7000만원을 벌어들여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첫 대회인...
현대건설 · 서울경제오픈에선 31위에 그쳤고, 러시앤캐시채리티클래식에서는 커트탈락 했다.
원인을 몰랐다.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우승을 차지하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성적 기복이 너무 커 불안했다. 우승을 짜릿함을 알기 때문이었을까? 욕심이 늘수록 정신력은 약해졌다. 자신도 모르게 요즘말로 멘탈붕괴가 됐다.
마음을 다잡았다....
2주 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승현도 안선주와 똑같이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이승현은 "오늘 아이언 샷이 부족했지만 퍼트가 잘 돼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 "내일 안선주 프로와 처음 경기를 하는데 의식하지 않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