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중간에, 문턱에 있는 것이다.”(니콜 라피에르) 아무 소속이 없이 “지도도 없고, 나침반도 없이 미궁 속을 헤매는” 자들. 그들은 자주 길을 잃으며 지리를 낯설어하며 어리둥절한다. 불가피하게 주변인, 디아스포라, 망명자로 살 운명을 받은 이방인에게 이 세계는 온통 낯선 것 투성이다. 환경의 낯섦은 넘어서야 할 장애물이다. 그들이 낯선 세상을 살기 위해...
모험은 유희와 진지함 사이를 왕복한다.”(니콜 라피에르) 모험이 위험을 회피하지 않으며 항상 소망으로 채워진 미래를 담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행의 중요한 성분이다. 여행은 위험의 회피(유희)와 위험과의 대면(진지함)을 동시적으로 포괄하는 활동이다.
여행자는 예속과 형식을 벗어난 열린 시간 속으로 자기를 들이밀고, 선악의 저편으로 날아간다. 여행은...
그는 웨인 라피에르 NRA 부회장에 대해 “정말 기괴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그들은 영화 ‘매드맥스(Mad Max)’에 나오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마치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총기 옹호론자들은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침입자들을 쏠 준비를 해야 하며 경찰들은 전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