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세비야 역시 후반 19분 라키티치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시원하게 만회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27분 브라이언 힐과 교체됐다. 케인 역시 벤치로 돌아왔다. 주전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팽팽한 공방전이 치러졌으나 더 이상의 추가골은 터지지 않으며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토트넘과 맞서는 세비야는 토트넘 출신인 에릭 라멜라와 함께 라마 미르, 파푸 고메스, 루카스 오캄포스, 페르난두, 주앙 조르단, 마르코스 아쿠냐, 호세 앙헬, 카림 레키크, 곤살로 몬티엘, 마르코 드미트로비치가 선발로 나선다.
이반 라키티치, 헤수스 나바스 등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비야는 2021-22 프리메라리가 4위에 오른 강팀으로 전 토트넘 소속이었던 에릭 라멜라(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 앙토니 마르시알(프랑스) 등이 뛰고 있다.
이에 앞서 쿠팡은 시리즈 첫 번째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K리그 올스타의 경기를 예고했다.
토트넘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계기로 방한해 총 2차례...
바르셀로나는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 말콤의 왼발 프리킥에 이반 라키티치가 머리를 갖다 대 방향을 바꿨으나, 골대를 맞히는 등 전반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13분 말콤의 동점 골이 터지며 반격에 성공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자, 말콤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한 왼발 슛을 그대로 꽂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8분...
전반 28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왼쪽 측면을 쇄도하던 쿠티뉴에게 패스했고, 쿠티뉴가 후방으로 다시 볼을 내주자 이반 라키티치가 달려들어 강력하게 오른발 슈팅해 토트넘 골문을 흔들었다.
2-0으로 앞선 상황에도 바르셀로나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2분 메시는 토트넘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토트넘 골문 왼쪽을 공략했으나 공은 골대를 맞고 튕겼다. 후반...
맞서는 즐라트코 다리치 감독이 이끄는 크로아티아는 마리오 만주키치를 원톱으로 세운 4-2-3-1 전술로 맞불 작전에 나선다.
2선에는 이반 페리시치, 루카 모드리치, 안테 레비치가 나서고, 중원에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이반 라키티치가 배치됐다.
포백에는 이반 스트리니치, 도마고이 비다, 데얀 로브렌, 시메 브르살리코, 골키퍼 장갑은 다니엘 수바시치가 낀다.
하지만 그 속에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이반 페리시치(인터밀란), 만주키치(유벤투스)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배출됐습니다.
피파랭킹은 20위로 크로아티아는 역대 월드컵 결승에 오른 나라들 중 랭킹이 가장 낮습니다.
한편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초로 2015년 여성대통령에 당선된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 비치 대통령은...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가 이끄는 크로아티아의 중원이 잉글랜드에 비해 탄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크로아티아는 16강전과 8강전은 연속해 연장전까지 치르고 올라온 만큼 체력적인 부분에서 열세를 보일 전망이다.
반면 잉글랜드는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크로아티아 진영에서 얼마나 많은 세트피스 기회를 얻을지가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원탑으로 마리오 만주키치가 출전하고, 미드필더진에는 라키티치와 모드리치, 안테 레비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이반 페레시치가 나선다.
한편,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로는 아르템 주바와 루카 모드리치가 꼽힌다. 이번 월드컵 4경기에서 3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아르템 주바와 볼 배급뿐만 아니라 공수를 조율하는 능력까지 갖춘 루카 루카...
번째와 세 번째 키커는 양팀 모두 득점에 성공했지만 네 번째 키커에서 덴마크의 라세 쇠네의 슈팅을 수바시치가 몸을 날려 막아냈고, 슈마이켈은 요시프 피바라치의 슈팅을 막아내며 선방쇼를 펼쳤다.
마지막 다섯 번째 키커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수바시치는 니콜라이 예르겐센의 공을 막아냈지만, 크로아티아는 이반 라키티치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라키티치가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순간 어정쩡한 대처를 하다가 골키퍼 선방에 공이 튀어나오는 순간 마테오 코바치치가 공을 잡았지만 아무도 그를 막으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오프사이드라고 주장하면서 손만 들고 있었다. 하지만 심판은 오프사이드가 아닌 정당한 플레이로 봤고, 결국 홀로 서있던...
크로아티아는 후반 8분 안테 레비치의 선제골, 후반 35분 루카 모드리치와 후반 추가시간 이반 라키티치의 추가골로 대승을 거뒀다. 레비치는 후반 8분 아르헨티나 수문장 월프레도 카바예로가 수비수의 백패스를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찬스를 살렸다.
아르헨티나는 곤살로 이과인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오히려 크로아티아는 연달아 추가 득점하며 승리를...
후반 6분 메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아쉽게 튕겨나왔고, 후반 11분에는 메시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가운데로 밀어준 공을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이를 이반 라키티치가 달려들며 정확한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메시가 상대 수비수 3명을 이끌고 다니다가 왼발 슈팅으로 또다시 마무리하며 팀의 세번째 골에 성공했다.
결국 메시의...
메시는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들을 제치고 문전에서 왼발 슈팅해 1-1 균형을 이끌었다.
후반전에도 공방이 계속되면서 좀처럼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이에 양 팀은 후반 25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세미루 대신 코바치치를, 바르셀로나는 알카세르를 빼고 안드레 고메스를 투입했다.
후반 28분 바르셀로나는 라카티치가 왼발 중거리...
후반 14분 이반 라키티치 대신 파코 알카세르를 투입하는 등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더 거세졌지만 슈팅은 골문을 빗겨갔다. 유벤투스는 후반 30분 지난 1차전 멀티골의 주인공인 파울로 디발라를 빼고 안드레아 바르잘리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유벤투스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39분과 43분에는 각각 콰드라도와 이과인을 불러들이고 레미나와 콰도...
미드필드진은 라키티치,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하피냐 등이 나섰으며 3백은 움티티, 피케, 마스체라노가 자리잡았다.
원정팀 발렌시아는 4-3-3 전형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에는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주도하는 듯 보였으나 선제골은 발렌시아가 터뜨렸다. 전반 29분 발렌시아는 망갈라의 헤딩 골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고메스, 부스케츠, 라키티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세르기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공격수로 나섰고 호날두와 바스케즈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이스코, 코바치치, 모드리치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마르셀루, 라모스, 바란, 카르바얄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나바스가 출전했다.
전반전을...
반면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서 공격진에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라인을 배치했고, 중원은 라키티치, 부스케츠, 고메스가 섰다. 포백은 로베르트, 마스체라노, 움티티, 디뉴가 맡았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전반 초반은 바르셀로나의 공세가 매서웠으나 이내 맨시티가 주도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선제골은 바르셀로나가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