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허수경, 양현석, 김희애, 박지성. 이들은 각 분야 유명인이라는 공통점 외에 한 가지 공통점을 더 지닌다. 바로 제주에 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거주지를 아예 제주에 마련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세컨드하우스를 매입해 별장처럼 주택을 이용한다.
첨단과학단지와 영어교육도시 등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도에서는 이 같은 유명인들의 이주와 외국인
영우디앤씨가 시행하고 라온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 D-4블록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조감도)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제주 라온 프라이빗 에듀’는 지난 27~28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전용 84㎡ A타입에서 최고 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시행사인 영우
이번 달 마지막주에는 전국에서 1만1600여가구가 분양된다. 또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7곳이 예정돼 있으며 2개의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여름휴가철이 마무리되는 8월 마지막 주(26~30일)에는 전국에서 1만1612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지난 여름 동안 미뤘던 물량을 쏟아낼 채비를 하
다음주에는 전국에 걸쳐 3800여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19~23일)에는 총 3850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특히 이 주에는 공공분양 물량이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SH공사가 △세곡2지구3단지(196가구) △세곡2지구4단지(651가구) △내곡지구3단지(320가구) △내곡지구 5단지(395가구)의 일반
라온산업개발이 오는 21일 제주영어교육도시 D-4블록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상 1~4층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29가구와 84㎡ 191가구로 구성됐다.
제주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379만2000㎡)는 총 사업비 1조7000억원을 투입해 국제학교를 비롯해 세계 유명대학의 학위과
라온산업개발이 제주영어교육도시 D-4블록에 8월 중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1~4층 21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59㎡ 229가구, 84㎡ 191가구 등 총 420가구로 구성됐다. 한국공립국제학교와 블랭섬홀아시아 등 국제학교 바로 길 건너 맞은 편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곶자왈 생태공원과 접한 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