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거기만 남자!', 오전 5시 '라스트 스탠드', 오전 7시 '2012', 오전 11시 '킬러스', 오후 1시 '스쿨 오브 락', 오후 3시 '더 킹', 오후 6시 '썸 오브 올피어스', 오후 8시 '세이프'가 방송된다.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쥐고 멋지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하지만, 정권 교체의...
'밀정'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인류멸망보고서', '라스트 스탠드' 등의 작품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운 감독은 '밀정'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정'은 실제 벌어졌던 사건인 '황옥 경부 폭탄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그러나 해당 작품은 역사와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실제 역사 속...
지난달 25일 개봉한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밀정' '라스트 스탠드'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썸머 라스트 콜 프로모션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썸머 라스트 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 상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김지운 감독과 ‘라스트 스탠드’를 같이 작업한 경험도 있다”고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밝힌 후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첫 방문인 에밀리아 클라크와 동행해 더욱 기쁘다. 시간이 된다면 그녀에게 아름다운 서울의 여러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터미네이터’는 국내 팬들에게 전설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새로운 시리즈에...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 이후 2년만의 내한이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으로 열연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라이징 스타이다. 3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덕분에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고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뽑히는 등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다니엘 헤니는 앞서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하며 강렬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상하이 콜링’을 통해 지난해 제13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흥행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병헌은 올 한해 할리우드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송사리의 영화부문 다운로드 인기 순위 2위는 '더 웹툰 예고살인'과 경쟁을 벌였던 '꼭두각시'가, 3위와 4위는 '라스트 엑소시즘2'와 '라스트 스탠드'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무서운 이야기2' 등 공포 영화가 상위를 휩쓸었다.
'더 웹툰 예고살인'을 본 네티즌들은 "근래 들어 최고의 공포영화인 듯" "재미있게 봤음. 이시영 다시 봄. 멋짐" "근래...
1·2·3위를 비롯해 6위를 차지한 ‘백악관 최후의 날’, 7위 ‘크루즈 패밀리’, 10위 ‘라스트 스탠드’ 등 외국영화의 강세가 돋보인 한주였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영화산업 디지털 온라인 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VOD(주문형 비디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매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서의 영화 VOD 이용 TOP 10’을 발표하고 있다.
김지운 감독 연출작 ‘라스트스탠드’와 박찬욱 감독 연출작 ‘스토커’가 각각 6만6698명, 37만7521명 관객 동원에 그쳤다. 권상우 주연의 중국 영화도 3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 세계 성적에 한참 밑도는 수치를 냈다.
그럼에도 3월 한달 동안에도 한국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희망적이었다. ‘7번방의 선물’이 흥행 순위를 경신해갔고, 해외진출 스타들의 홍보...
김지운 감독 연출작 ‘라스트스탠드’와 박찬욱 감독 연출작 ‘스토커’가 각각 6만6698명, 37만7521명 관객 동원에 그쳤다. 권상우 주연의 중국 영화도 31만명 관객을 동원해 전 세계 성적에 한참 밑도는 수치를 내는데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월 한달 동안도 한국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희망적이었다. ‘7번방의 선물’이 흥행 순위를 경신해갔고, 해외...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는 미국 개봉 당시 첫주 박스오피스 10위로 출발했다. 이는 국내 영화계에서 예상했던 것보다도 한참 뒤처진 성적으로 그마저도 개봉 2주차에는 16위로 주저앉았다. 여기에 비하면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지난 1일 미국에서 개봉된 이후 주말 박스오피스 극장당 수익 1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작은 상영관을...
지난 12월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청출어람’에 이은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2탄인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조용한 가족’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부터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까지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국내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는...
성룡에 이어 ‘라스트 스탠드’ 주연 배우 아놀드 스왈제네거와 ‘스토커’의 미아 바시코프스카, ‘플라이트’의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이 한국 땅을 밟았다. 3월 초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한국 방문이 이루어졌고, 3월 중순 ‘지아이조2’의 존추 감독이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참석 차 내한한다. 이처럼 일본이나...
게다가 21일 개봉한 ‘신세계’, 김지운(49)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아널드 슈워제네거(66)의 액션 ‘라스트 스탠드’, 이제훈(29) 곽도원(39) 김태훈(38) 조진웅(37)의 범죄 드라마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등에 이어 28일 박찬욱(50)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릴러 ‘스토커’까지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일색이어서 유일한...
“이런 수모를 당하면서 영화를 찍어야 하나?”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의 첫 마디였다. 김 감독의 말에서 서러움과 설렘이 동시에 묻어났다. 서러움은 낯선 땅, 낯선 시스템에서 마음대로 촬영 현장을 장악할 수 없었던 감독으로서의 자괴감이었을 것이고, 설렘은 산고 끝에 세상에 내놓은 작품에 대한 그것이 명확했다. 촬영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