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인공지능(AI) 활용 등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R&D 관련 IT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미하엘 슈멜머(Michael Schmelmer)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재무 및 경영지원 담당 이사는 “2023년 투자액 기준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업계 최고 수준의 R&D 투자자”라며,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신속하게...
올해 선정된 10대 기술에는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플랫폼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표적 항암백신(레드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육종(그린바이오) △바코드 미생물(화이트바이오) 등이 포함됐다.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은 수십만 개 이상의 DNA/RNA 분자에 담긴 염기서열 정보를 보다 길게, 높은 정확도로 해독하는 기술로,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농식품부가 올해 2월 발표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디지털 육종 등 신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디지털 육종은 유전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여러 유전자 간 연관 분석을 통한 육종 예측 모델을 만들어 육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작물을 직접 재배해 종자를 개발하는 전통 방식과 비교하면 육종 기간은 기존 7~10년에서 3~5년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개선 전략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올해 1월 마련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디지털 분야 신(新)수출시장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인프라 지원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보완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출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해...
올해 1184억 원을 투입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단기 프로젝트형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디지털 육종 등 중장기 투자가 필요한 분야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추진한다.
그린바이오 관련 연구인력을 육성은 물론 계약학과·융합학부·특수대학원 등을 활용해 산업인력을 육성한다. 바이오 데이터 코디네이터, 안전생산관리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인력도...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제3차 종합계획은 디지털육종 상용화 등을 통한 종자산업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에 맞춘 정책지원으로 종자산업의 규모화와 수출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관계기관, 업계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차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디지털육종 기술 등 58개 과정 2050명 목표로 종자산업 전문교육 실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사항 안내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27일(금)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결과
△양곡소비량 조사 발표
◇해양수산부
25일(수)
△국가중요어업유산, 사후관리 강화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
26일(목)
△해수부 차관 08...
디지털 농업 현장 정착 추진…특허 기술 기반 사업화 성공률 높여야식량안보 대비 종자 보급량 확대…기능성 농작물 농가 소득 향상 연결
"디지털 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표준 확립과 기술·기자재의 현장 검증 문제를 해결애야 합니다.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대동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책임지고 있는 권기재 DT추진실장이 대동애그테크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나영중 상무를 영입했다. 나 상무는 국내 최초 영상기반 차량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을 경영하고 플랫폼 기업에서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써 글로벌 B2B 플랫폼을 직접 개발 운영해 성공 시킨 플랫폼 사업 전문가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대동은 DT 기반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해 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 작물 육종, 파종, 시비, 생육, 수확 등 농업 전 주기에 걸친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동은 70여 년간 농기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시스템과 농산업의...
예를 들어 마이크로옴은 유전체 분석,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체식품은 육류모사, 기능성 신소재, 종자 분야에서는 유전자가위, 디지털 육종, 동물의약품에서는 단백질 재조합, 줄기세포 치료, 생명소재에서는 생물 유래 소재 제형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중장기 연구개발(R&D)를 주진해 선진국 수준의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예를 들어 마이크로옴은 유전체 분석,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체식품은 육류모사, 기능성 신소재, 종자 분야에서는 유전자가위, 디지털 육종, 동물의약품에서는 단백질 재조합, 줄기세포 치료, 생명소재에서는 생물 유래 소재 제형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중장기 연구개발(R&D)를 주진해 선진국 수준의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1년 종료되는 GSP 사업에 이어서는 ‘디지털 육종기반 종자산업 혁신기술개발사업(가칭)’을 기획 중이다.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사업비 6550억 원(농식품부 2000·농촌진흥청 3150·산림청 200·민간 1200)의 부·청이 함께 후속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이후부터는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농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표현체 연구동' 건립 위해 4년 동안 농업 선진국 시설 견학
경험에 의존하던 전통농업 첨단기술 접목 디지털 육종으로
“2014년에는 국내에 작물표현체 시설이 없어 영국, 네덜란드 등 국외 시설을 견학하면서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김경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연구관은 작물표현체 연구동이 건립되기까지의...
아쿠아팜 4.0은 기존의 경험의존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양식산업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양질의 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양식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되면 수산물의 가공·유통과 같은 연관산업들 또한 변화해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다양한 형태의 수산물을...
이를 위해 디지털 육종 등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BT) 융복합을 통한 식량작물 분야의 미래 성장산업산업화,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품질 개발이 이뤄지면 우리 쌀도 수출길에 오를 수 있다는 계획도 내놨다. 수출을 위해서는 수출전용 고품질 쌀 품종을 개발하고 수출 쌀 전용 단지도 조성해야 한다....
본 협약에는 바이엘의 △글로벌 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 사업, 형질, 연구 및 육종 개발을 위한 종자 사업 △특정 시장의 주요 작물에 특화된 제품들의 상표권, 채소 종자 사업 △하이브리드 밀을 위한 연구 개발 플랫폼 △다양한 종자 처리 제품 △산업 응용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럽의 특정 글라이포세이트 기반 제초제 사업 △디지털 농업 플랫폼인 자비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