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디에스앤엘으로 54.78% 떨어진 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이에스해운을 상대로 결의한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악재가 반영됐다.
베셀은 한 주간 50.09% 내린 8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8일부터 상한가(558원)를 기록하더니 지난 20일엔 장중 2120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83% 상승하며 전날 하락분(7.54%)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디에스앤엘로 35.39% 하락한 1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8일 디에스앤엘을 상장 폐지하기로 한 점이 주가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디에스앤엘은 20일에는 91.91%, 전날에는 41.06% 하락했다.
다만 이날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디에스앤엘로 41.06% 하락한 1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8일 디에스앤엘를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한 점이 주가를 하락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에도 디에스앤엘은 91.91% 하락한 30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5만톤(전년동월대비 -18.6%)
△디에스앤엘,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휴먼엔, 실질심사 대상여부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에이프로젠, 400억 원 규모 (주)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선도전기, 주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수가 가장 많은 곳은 일진하이솔루스(2163만주)으로 집계됐다. 이어 디에스앤엘(1920만주), 엔에이치올원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1410만주)가 뒤를 이었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비씨엔씨(64.32%)으로 파악됐다. 일진하이솔루스(59.56%), 디에스앤엘(58.53%)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