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디에구 코스타와 아자르, 오스카, 파브레가스, 존 테리, 체흐 골키퍼 등이 선발 출전했다. 쿠르투아 골키퍼와 드로그바, 레미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뉴캐슬은 페레즈, 시소코, 콜로치니, 구프랑, 팀 크룰 골키퍼 등이 선발로 나섰다.
뉴캐슬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초반 뜨거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 19분에는 카벨라가 왼쪽 측면에서...
그러나 전반 17분 파브레가스의 힐 패스를 받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을 한 것이 반대쪽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디에구 코스타는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본인의 리그 데뷔골로 연결했다.
기세를 몰아 첼시는 안드레 쉬를레가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전반 21분 역전골을 기록했다. 전반 34분에는 이바노비치가 파브레가스의...
그러나 첼시는 전반 17분 디에구 코스타가 만회골을 성공시켰고, 4분 뒤에는 안드레 슈얼레의 역전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이바노비치는 파브레가스의 코너킥을 문전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번리의 골망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특히 동점골과 역전골에 관여한 파브레가스와 이바노비치는 세 번째 골에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경기 막판...
지난 시즌 팀의 득점을 책임졌던 디에구 코스타(26)와 다비드 비야(32)를 각각 첼시와 뉴욕 시티로 떠나보냈던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의 완전 영입으로 최전방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0경기에 나와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을 갖춘 장신 공격수다.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
후반 3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의 스루패스를 넘겨받은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분 프리킥 이후 혼전에서 공을 잡은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등 완벽한 찬스가 연달아 나왔지만 슛은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칠레에 주도권을 내준 스페인은 이렇다 할 슛조차 해보지 못하고 후반 대부분을 보냈다. 이례적으로 6분의...
스페인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FC로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의 언론 BBC는 5일(한국시간) “코스타가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한화 549억원)”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코스타는 골 감각이 뛰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제 무리뉴...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4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AT마드리드는 1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에 3-1 승리를 이끌어냈다. 지난달 23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AT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3-1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약진을 이끈 디에구 코스타(26)가 첼시로 이적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2일(현지시간) “코스타와 첼시가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약 3200만 파운드(약 552억원)”라고 전했다.
이로써 스트라이커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첼시는 코스타의 영입으로 공격력에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첼시는 올 시즌 사무엘 에투가 12골...
하지만 악재는 기회로 변했다. 코스타의 부상으로 대신 투입된 디에구는 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프리킥에서 이어진 상황에서 슈팅을 선보이며 골로 연결시켰다.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골 점유율을 높이며 기회를 노렸고, 후반 26분 네이마르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