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은 2014년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차명훈 대표가 창업했다. 1989년생인 차 대표는 대학 동문들과 함께 자본금 300만 원으로 ‘디바인랩’(당시 사명)을 설립했다. 고팍스 창업자 이준행 전 대표는 2015년 6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를 창업했다. 스트리미의 첫 출발 역시 자본금 5000만 원의 스타트업이었다.
이어 김선봉 LG CNS 컨설턴트와 차명훈 디바인랩 대표는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야나가와 에이이치로 샐런트 애널리스트는 ‘핀테크와 블록체인2.0’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의 전 세계 동향과 더불어 일본 금융 및 기업들의 대응 전략 및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데브멘토 측은...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비트코인' 관련 스타트업 디바인랩에 2억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디바인랩은 암호화 화폐인 비트코인의 거래소 ‘코인원’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코인원은 빠르고 편리하게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수수료 0%의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다.
다른 서비스들와 코인원이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문성이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