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2000년 된 유적 콜로세움에 자신과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겨 논란이 된 영국인 관광객이 자신의 행동에 궁색한 변명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콜로세움 벽면에 이름을 새긴 영국인 이반 디미트로프(27) 씨는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과 로마 검찰에 사과 편지를 보냈다.
그는 이 편지에서 자신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무시하고 자신이 직접 대회를 주최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이날 자신과 부인 옐레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본인이 주최한 테니스 대회에서 무더기로 감염자가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22위·한국체대)이 '클레이코트 황제' 라파엘 나달을 꺾을 수 있는 8인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클레이코트에서 나달을 제압할 선수들'로 8명을 소개했다. 정현은 맨 마지막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나달은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19연승, 46세트 연속 승리 등을 달성한
◇ 김준호, 연극배우 김은영과 합의이혼
개그맨 김준호가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결혼 12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유독 김준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준호는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에 진출한 가운데 해외 베팅업체가 꼽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우승 가능성 '빅4'에 포함됐다.
정현은 이번 '2018 호주 오픈'에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상대로 연거푸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2018 호주 오픈' 8강에선 마침내 자신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3위ㆍ스위스)가 그레고리 디미트로프(28위ㆍ불가리아)를 꺾고 호주 오픈 16강(4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남자 3회전에서 디미트로프를 세트스코어 3-1(6-4ㆍ3-6ㆍ6-1ㆍ6-4)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첫 세트부터 페더러와 디미트로프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로저 페더러(32·스위스·세계랭킹 6위·사진)가 앤디 머레이(26·영국·4위)를 꺾고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맬번파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머레이와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1(6-3 6-4 7-6 6-3)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더러는 11년 연속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 머레이와의 상대전적에서도 10승
여자 테니스계의 섹시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6 ·러시아)와 차기 테니스 황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불가리아)의 열애설이 확인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한국시간) 샤라포바와 남자 테니스 선수 디미트로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와 디미트로프는 지난 8일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했다. 현재 둘은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