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다 실바(23·바르셀로나)는 6150만 파운드(약 1114억원)로 5위에 올랐고, 앙헬 디마리아(27·맨유)는 5970만 파운드(약 1081억원)로 6위를 차지했다. 이 금액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맹)는 5900만 파운드(약 1069억원)로 7위, 2009년 AC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5600만 파운드...
멘데스는 조제 모리뉴 첼시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그레미우(브라질) 감독,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다비드 데 헤아, 빅토르 발데스(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첼시) 등 유명 선수, 감독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맨유는 디마리아를 헐값에 샀다”
타타 마르티노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디 마리아의 몸값이 저렴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마르티노 감독은 “활용 가치가 높은 디 마리아를 영입하는 데에 맨유가 그리 많은 돈을 들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중앙은 물론 양 측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디 마리아는...
디마리아 축구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사상 최고의 몸값을 기록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4일(한국시각)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13억 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디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로, 재계약을 거절해 프리미어리그 이적...
디마리아
축구선수 디마리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신문들은 "맨유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마리아의 이적료로...
디마리아의 이적료는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최고다. 여기에 맨유는 디마리아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700만 파운드(약 118억원)를 지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마리아 맨유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마리아 맨유 가는구나", "디마리아 몸값 장난 아니에", "디마리이기 그렇게 잘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전 들어 터진 앙헬 디 마리아(26ㆍ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FIFA(국제축구연맹)는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메시를 선정했다. 이날 메시는 연장전 후반 상대 수비진을 돌파한 뒤 감각적인...
앙헬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공세를 펼쳤고, 바르셀로나는 후반 23분 마르크 바르트라가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승리의 주역은 바로 베일이었다. 후반 39분 베일은 하프라인 진영에서 파비우 코엔트랑의 패스를 받아 달리기 시작해 약 50m를 돌파한 뒤 골망을 흔들며 레알마드리드에 우승컵을 안겼다.
가레스 베일의 몸값은 9100만 유로....